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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매매 결정이 쉽지 않네요9

  • [* 익명 *]
  • 등록일 2024-11-13 16:05
  • 조회수 619
2004년에 지은 4층짜리 빌라를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매번 세입자들 문제로 골치가 많아서...팔려고 부동산에 내놨는데

부동산에서 매입의사가 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업체에서 재건축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하려고 한다는데

기존 세입자들을 저희가 다 내보내는 조건입니다.

이사비 얼마정도 줘서 내보내려고 하는데...

이것 보다 세금이 발목을 잡네요..

임대사업자등록이 되어있어서...매매시 과태료가 발생하더라구요.

세금혜택으로 임대사업자등록을 낸것이 발목을 잡을줄이야..

양도세 + 과태료까지 하면 세금만 거의 4억가까이 내야하는지라..

내놓은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아무 소식 없다가..매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세금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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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네 그러네요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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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사업자 기간끝나고 팔아야져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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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3 *]
통빌라같은데 요즘 매수자 찾기쉽지않긴한데 어렵긴하네요 임대사업자 당연히 냈을테고 

저같으면 세금이랑 과태료내고 이리저리 추가비용들어가겠지만 임자나타났을때 과감하게 추진할듯하네요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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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디세요?

성수동의 경우 통매각할 때 양도세까지 계산해줬습니다.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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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격에 양도세까지 붙여야 ....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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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통빌라를 개인소유가 가능하군요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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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지인중에 건물부자가 있어서. 그분에게 우리집 세금문제 상담하니....

낼거내고, 받을꺼 다 받음 된다. 안내려다 탈나는거다 라고 하시더군요.ㅎ

 

업체에 그 금액포함해서 설명하고, OK 떨어지면 계약금 받고 하나둘 내보내시면 되겠죠.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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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수자 입장에서는 그런거 생각해줄 이유가 없음. 그거 아니면 다른거 사면 됨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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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거는내고 해야져 나중에문제생기지않으려면...
2024-11-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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