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맞으신분21
- [* 익명 *]
- 등록일 2024-11-13 16:10
-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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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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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거 비쌉니다.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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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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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이장사가 안되니 남자까지 돈벌이에 이용되네요
원래 성접촉이 많은 성인여성을 위해 이용하다 이게 장사가 안되니 청소년여자들한테 맞춰야할 백신으로 하다가 남자청소년부터 남자성인까지 맞으라고 별별 연구와 조사로 합리화 하더니 기가막히네요 많이 걸리는 바이러스를 다섯개내지 여덟게로 좁혀서 효과있는거지 그외의 수백가지 바이러스는 효과가 없어요 그전에 걸렸어도 효과없구요.수백가지중에 하나가 전에 걸렸는데 그냥 자기면역력이 좋아서 스스로 없어진거면 돈만 날리고 자기만족에 그래도 몸을 지켜주겠거니 하면서 그냥 호구되는거라니깐요. 이 바이러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의 면역 력이 중요한거에요 그렇다고 자신 면역력하나만 믿고 성접촉을 문란한다면 병을 운에 맡기시는거겠죠 이걸 세번씩이나 맞아야하고 가격이나 싸야지 그나마 반대를 안하지.그저 일반인들은 굳이 안맞아도 돼요 성접촉이 많이하시는 분들이 미리 맞아야 돼는건데 이미 문란한 상태라면 맞아도 소용없어요 자기가 문란한 계획이 있다면 미리 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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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미리 맞아 두세요. HPV는 남자에게도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사마귀 등을 일으키는데, 아직까지 HPV에 노출되신 적이없다면 이 부분은 예방이 됩니다. 항문암, 성기암, 사마귀 등이야 음부에 관련된 거니 그렇다 쳐도, 두경부암은 얼굴(목, 인후, 구강)에 걸리는 것이라 암 긁어내면 얼굴 반은 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예전엔 드물던 건데 요샌 구강 성교 늘어서 같이 늘어나고 있는 암이고요.
검색해 보시면 현금가로 싸게 이벤트 하는 곳들 있으니 그런 데서 맞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윗분은 좀 잘못 알고 계신데, 애초에 HPV 자체가 모두 암을 일으키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애초에 다 예방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HPV는 종류가 무수히 많은데, 그 중에서 암을 일으키는 특별히 고위험군이 소수 몇 개 있고, 그 중 9개를 예방하는 겁니다. 암 중에서 주사로 예방이 되는 건 이것 뿐입니다. 그러니 맞으라는 것이고요.
또하나.. 오늘만 살다 가실 거 아니잖아요. 사람 몸은 영원히 젊지 않습니다. 저도 초딩 때 입술 헤르패스에 걸려서 좀 나다가 그 후로 한 번도 난 적이 없어서 헤르패스 영원히 안 없어진다더니 뭐 없어지는데? ㄲㄲ 하고 쪼갰는데 30 중반 넘어가니 일 땜에 운동 쉬고 피로해지니까 대번에 올라옵니다. 헬창이라 또래 중에서는 체력 상위 1%, 태릉선수촌 갔어야 했다 소리 항상 듣고 산 편인데도 지금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올라왔어요. 40대 50대 60대 되면 제 삶이 어떻게 달라지고 면역력은 또 얼마나 거덜날지 잘 모르겠네요,
문란함과도 상관 없습니다. 솔직히 내 연인이나 배우자는 믿어도 그 사람이 전에 만났던 사람이나, 또 그 사람들이 전에 만났던 사람들까지는 내가 모르는 겁니다. 내 여친의 전남친들이나, 그 사람들의 전여친들이 만났던 그 전남친들까지 모두 믿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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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높은 전염력때문에 문란함과 상관있구요
외국에선 매춘에 종사하는 사람이랑 동성애자들사이에 급속하게 퍼졌기때문에 미리 권하기도 합니다 이게 에이즈가 알려지기전에 매독과 유두종바이러스가 삼종세트처럼 같이 발견되기 시작했었어요 지금 일본에서 매독때문에 시끄러운게 이게 같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보건당국이 긴장하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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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문란함이 뭔 상관이에요. 그럼 님은 태어나서 딱 한 명이랑 사귀고 잤는데 그 사람 전 애인 중 하나가 여친 몰래 클럽 다니던 죽돌이라 한 다리 건너서 옮게 되면 님이 문란해서 걸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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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팩트는 문란하든 안하든 운 나쁘면 걸리는 겁니다. 확률은 확률이지 절대치가 아닐 뿐더러, 여자 사귀면서 그 여자 전남친들 모두 다 뒷조사하고, 그 전남친의 전여친들 모두 뒷조사 하는 거 아니면 솔까 나와 몇 다리 건넌 사람들까지 문란했는지 안 문란했는지를 알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이 존재는 해요?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할 때 어디 속세 등지고 혼자 무인도에 살았나요? 바이러스가 퍼질 때 몇 다리씩 건너서 퍼지는 거 뉴스며 기사며 난리였는데 그 때 눈 닫고 귀 닫고 사셨나요? 암에 걸려서 죽거나 하루만이라도 더 살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비는 사람들이 세상에 몇 명인데 주사로 예방되는 유일한 암을 갖다가 주사 맞지 말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정도면 그 정도는 보증해 주셔야죠? 본인이 어설프게 알고 안 맞는 거야 본인 일이지만 왜 자기 돈 내고 암 예방하려는 사람한테 맞지 말라면서 보증할 수 없는 걸 주장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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