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47
- [* 익명 *]
- 등록일 2024-11-14 23:15
- 조회수 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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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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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제가 좀 무른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바탕이 잘 안되더라고요. 다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니 그 친구 입장은 다를 수 도 있겠죠. 다만 저는 그 친구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그 친구와 관계 개선을 하고 싶은 마음도 없기에 한바탕이 의미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에게 어찌했든 누군가를 뒤에서 언급하는게 제 성향이 아니기도 하고요. 말씀 하신것 처럼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까지 그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자 글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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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초등 중딩때 친하게지내며 고등학교때까지도 친하게 지낸 현승환이란 개새끼가 있었는데요. 그친구가 저의 험담하는걸 우연찮게 알고나서는 안봐요. 오랜기간 같이 지냈는데 배신감도 크고 그새끼땜에 하여튼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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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글쓴이님에게 열등감 있던건 그 친구였는데 스스로 도망치셨군요. 저도 같은 상황을 겪고 같은 딜레마에 빠져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혹여라도 그 친구를 보는게 더 힘들것 같거든요
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었나요? 그러면 익1님은 그 친구를 포함한 전체를 안보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