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맞았어요89
- [* 익명 *]
- 등록일 2024-11-15 11:30
- 조회수 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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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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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7 *]
고3이면 어제 수능치고 놀다 들어올수도있지 뭔 1살차이면 형도 20살인데 뭐그리 간섭하나요? 거기다 선빵 쳣으면 쳐맞을만 했네요 형은 20살넘어서 술잡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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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돈문제 얽히면 님이 남이 돼요
남의 가정사 어떻게 압니까? 밖에선 호인인척하면서 집에서 달달볶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자식들은 집에서 지옥을 맛봅니다 20년 그렇게 지내보세요 칼안들게 생겼나? 언제 터질모르는 시한폭탄이랑 사는거에요 부모나 형제나 설마 이런 일이 벌이지리라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당하기전까지... 보통때처럼 가족끼리 단순하게 말다툼하고 실랑이 한거라 여기다 한순간에 그냥 가시는거죠 이건 그래도 상전이에요 밖에 나가서 남한테 싸패짓하고 스토커짓할정도면 이미 자기손으론 해결할수 없는 지경까지 간거에요 노인돼서 구타안당한거만이라고 고마워할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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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이러니깐 대한민국이 망했지 ㅋㅋㅋ
미성년자가 대놓고 고주망태될때까지 술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형으로써 가족으로써 안된다고 할 수 있는건 당연한건 아닌가요?(방법의 옳고 그름은 별개) 이러니깐 촉법이 나 촉법이다 설치고 다니고 길가에서 담배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개판보다 더 한 개한민국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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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방법이 제일중요한데 별개?
내가 아무리 방법이 옳고 그르면 판단하면 뭐하냐구요 상대방이 아니면 아니지 상대방을 아예 염두조차 않하겠다는 전제가 있는거잖아요 이래서 꼰대가 무섭습니다 상대방무시한다는걸 이렇게 표현하다니..대다나다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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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3 *]
혼자 망했네 뭐네 난리를 피고 계시네요..방법의 옳고 그름이 왜 별개 입니까? 19살이고 짐승새끼도 아닌데 때려서 뭘 가르치나요? 요샌 애완동물도 훈육이랍시고 때려서 가르치면 동물학대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술취한사람한테 물리력행사하다가 반격으로 한대 맞은걸 가지고 여기서 찌질되는걸 편들어 주고 싶으세요?
그리고 길가에서 촉법들이 담배피면 신고를 하고 민원을 넣으세요. 계도권한도 없는 사람이 거기다가 뭐라한다고 괜히 감정싸움나는거 이상이 있습니까? 예전같이 동네 이웃 얼굴 다 알음알음 알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존경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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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8 *]
말이 쉽지 길가에 담배피는 애들 신고하고 민원 넣어봤어요? 담배소지, 흡연이 다 불법인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에서 문제가 있는것임을 알고도 불법행위를 하고 시비를 걸면 덤비겠다고 위협을 하는 행동이 수반된다고 볼 수 있죠. 요즘 애들이 과연 어느 누구라도 존경을 하나요? 심지어 부모, 선생, 가족 어느 누구도 존경하거나 배려하거나
조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미성년자로써 술마시고 담배피고나서 최대한 가족에게는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죠. 나이 많다고 존경하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결국에는 본인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걸 감사할 줄은 알고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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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한살차이 꼰대 오지네. 맞을만하구만
[* 익명8 *] / 수능끝났어도 미성년잔데 술먹고 다녀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