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어린이집 고민이네요. 엄마들이 너무 과보호하는 듯47
- [* 익명 *]
- 등록일 2024-11-15 15:15
-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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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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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만 1세를 무슨 외부행사참석요? 그 엄마들 말이 맞음 보육하는곳이에요... 그렇게 바라실거면 만 세돌까지 가정보육하심이 맞벌이에 휴가내기힘든 집도 생각해보세요 애가 찬바람불때 외부활동하다가 다치거나 감기걸리면 답도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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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산책, 키즈까페 , 소풍 등등 외부활동 .
나이에 따라 활동을 해줘야 뇌발달에 좋다는게 정설입니다. 엄마들이 유튜브도 안보는지 유투브 보면 전문가들이 나와서 그렇게 설명을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학군지가 아니라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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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익명3: 밥벌이 바쁘시군요. 그냥 밥벌이 열심히 하세요.
유튜브에 교수님이나 의사 선생님들 강의라도 보시고요. 부모 강의이런데 안나가시죠? 어린이집이런데서 해주는 무료 부모강의도 나가시고, 그래서 좀 공부좀 하세요. 애들 어린이집에서 머하는지도 모르실 듯. 어린이집에 가서 봉사도 몇일이라도 좀 해보시면 , 아니 두 번만 나가보세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실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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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트니트니등 외부강사 프로그램이 많으면 어떤지는 아세요? 애들 쭉둘러앉아서 보고있으면 한명씩 순서대로 나와서 하잖아요 교사는 그거 따라다니며 사진찍고요 그렇게 한명당 한번정도 하면 한시간 프로그램 끝나잖아요 음악프로그램은 감각예민해서 시끄러운거 싫어하는애들은 귀막고도있고 울기도하고 뭐 ㅎㅎ 오감놀이도 마찬가지... 앞치마 가운 입히다가 시간 다보내고 뭐 얼마나 다르겠어요 ㅎㅎ 보내본 중에 깡시골 병설유치원은 글쓴분이 원하시는 곳에 딱 맞았지만 어린이집은 다 고만고만했네요 최대한 만 세돌전에는 부모가 돌보는게 좋습니다 저도 좀 후회됩니다~ 개인적으론... 놀이터에 자주 나가는 것도 좋지만, 교사나 교구도 중요하지만, 늘 생활하는 교실 공간이 넓은 것이 아주 중요한 점이라고 느꼈네요~ 진짜 한 사립어린이집은.... 급식이며 원장 등 원 자체는 마음에 안들었는데, 교실 공간이 넓은건 다른모든점을 상회하는 장점이었네요 그리고 아이마다 중요한포인트가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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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집에서 키워요
맞는말해도 애 있냐는 역 질문은 왜 하는겨?
애 다 키워서 초등학생입니다
요즘부모들은 무슨 애있는게 벼슬인줄 아나
애들이 알만 하네요 .
작성자..
어쩌구 수준언급 드립에아래 쓴 댓글 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닥쳐 작성자 어그로새꺄
다 드러났자나
아주 고약한 냄새 풍기는 글삭 어그로꾼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