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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관계 어떤게 최선일까요?5

  • [* 익명 *]
  • 등록일 2024-11-16 08:52
  • 조회수 369

안녕하세요. 요즘 직장동료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한테도 편하게 대해주고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깊은 얘기나 상담도 많이 하는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이 회사에 오니

주변 동료들이 저한테 항상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상사에 대한 불만을 말하고

후배들도 저를 거의 친구대하듯이 편하게 대하네요.

회사 끝나고도 사적으로 계속 연락이 오고 만나면 불만을 토로하니...

저는 일단은 계속 듣고만 있어요.

물론 모든 원인은 일단 저한테 있다는걸 알고는 있습니다.

처음부터 선긋기를 했어야 하는데 성격이 그렇질 못해서 안그런척 행동하기도 힘드네요.

주변에선 회사는 회사일뿐이다. 선그어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더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주변동료들이 저를 그만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고민을 말하는건지 ㅠ

제가 만만한 걸까요?

이런 성격 가끔씩은 피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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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연말을 맞이해서 호구 오셨능가...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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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2 *]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직장에서는 아무도 믿지마세요

다가와서 먼저 상사 욕 오지게 해놓고 동조해주면 뒤에서 개짓거리 하는 인간들 많음 여기저기 붙어서 누가이랬다 저랬다 이간질하듯 말하는 사람이 가장 악질임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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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직장은 최대한 비즈니스..말 그대로 돈 벌러 나간거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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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4 *]

사람과의 온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까운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와이프와도 어느정도 거리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일하는곳에서 만난사람은 더욱이 지켜할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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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5 *]

돈 벌러가지 친목모임 하러 가요?

별게 다 고민이네

2024-11-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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