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309

로또1146회

미미미누

추수감사절

무쇠소녀단

UFC

김수정

김유연

KGMA

열혈사제 시즌2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부인 놔두고 여친데리고 오는 모임있는건 처음알았네요28

[* 익명 *]
등록일 2024-11-17 09:17
조회수 14217

군대갔다가 복학하기전 골프장에서 서빙,라커룸정리하는 6개월차 알바생입니다

이번에 겪은일인데요

조금 나이드신 남자분들이랑

젊은 여자들이랑 같이 그늘집으로 오는거에요

따님들로 보이길래 아 가족동반 모임 같은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따님이랑 즐겁게 라운딩 하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옆에서 낄낄거리면서 웃는거에요

이유도 안가르켜주고 웃길래

다른 직원 누나에게 물어봤는데

의사,변호사 이런사람들 세컨드 즉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하는 모임이 있다고

이번에도 이런사람들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확실히 남자들이 재력이나 직업이 받쳐주면 저렇게 사는가 하고 생각이들어서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1 *] / 돈많은 개샛끼들 모임이네요

[* 익명1 *]

돈많은 개샛끼들 모임이네요

09:21:00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ㅋㅋㅋㅋ 와이프는 안할거 같죠?

10:33:19

댓글주소복사

[* 익명14 *]

저런 자들이 주로 스와핑 모임 하쥬

10:39:55

댓글주소복사

[* 익명16 *]

아 진짜 역겹네요...

10:44:38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네.

돈없는 젊은남자<<<<<<<<<<<<<<<<<<<<<<돈많은 늙은남자.

09:26:29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와 동네가 넓은가봐요.

골프장 가니까 선후배들 맨날 봐서 그런짓하기 힘들텐데.

멀리 원정 가시나

09:29:17

댓글주소복사

0 [* 작성자 *]

직원 기숙사 있는 골프장이라 조금 외곽지역에 있어요 ㅎ...

09:39:25

댓글주소복사

3 [* 익명4 *]

돈보고 결혼하고 조건보고 결혼해서,

자신도, 가족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과 상대가 부정되고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사는게

부러운 일일까요?

09:32:35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사랑하고 결혼해도 저래요. 맘은 늘변함. 근데, 지금도 사랑하긴할걸요. 와이프도 눈치채고 있을수도있음.

09:56:52

댓글주소복사

1 [* 익명4 *]

자신의 사랑이 그렇다면 자신의 사랑을 탓해야지

사랑이 그렇다니..

10:26:03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맘이 한결같기가 힘든거고, 노력이 필요함. 돈많은 사람들이라 조건보고 결혼했기때매 저리산다고 단정하는게 웃긴거지ㅋ. 돈많은 남자는 유혹도많고, 여러모로 삶이 쉽답니다. 돈잘벌면서 가정에 충실한 분들이 대단한거.

근데. 안타깝게도 저 남자들 가족이나 저사람이나 행복할 확률도 높음...ㅋㅋㅋㅋ

14:34:51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원래 끼리끼리 모이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 모두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

우리나라에 성매매 안한 남자는 거의 없다는 여자도 있죠

10:14:23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부럽다고요? 행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사시려면 직업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