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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저보고 결혼 잠깐 갔다가 오라고합니다.41

  • [* 익명 *]
  • 등록일 2024-11-18 13:31
  • 조회수 13133

어머니가 지난주에 김장할때도 내년에는 며느리가

 

해주는 김장 김치 먹고 싶다고 하시더니만..

 

오늘 카톡으로..

 

사촌 동생(남,1997년생)이 득남했다고 연락이 왔더라..,대를 이어서 얼마나 좋으니?그리고 니 아버지..직장 퇴사하는데 직장 퇴사하기전에 빨리 결혼해라..그동안 경조사비 회수해야하니 결혼해라..그냥 잠깐 한번 갔다오는것도 좋다.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결혼도 장난도 아니고..ㅠㅠ..

 

제가 결혼하면 무진장 간섭하실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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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진짜 안 바라는 분들은 말조차도 그렇게 안 합니다만. 27 1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 *]

어머니 아버지 보고 한번 더 가시라...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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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33 [* 익명2 *]
며느리가 해주는 '김장 김치' ㅋㅋㅋㅋㅋ

그런 마인드로는 돈 주고 데려온 동남아 며느리도 도망가요.

어머니가 정신 차리셔야 결혼 가능하실 듯...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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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7 추천 9 [* 익명5 *]

며느리 보고 싶으셔서 말이 그렇다는거지...

뭐그리 부정적이세요.

요새 많은 어머님들은 며느리 손 안벌리고 직접하십니다.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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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27 [* 익명2 *]
진짜 안 바라는 분들은 말조차도 그렇게 안 합니다만.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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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4 *]

맞습니다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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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7 *]
국평오 입니다.

멍청해서 비유로 이야기하면 그걸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트집잡죠.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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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31 *]
며느리 안부릴사람은 저런 비유도 하지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만해도 결혼하면 니들알아서살라했고 실제로도 그러시죠..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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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8 *]
저도 여기서 헉했네요 

말이라도 며느리 효도 안바란다 해야 할까말까인 세상...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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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9 *]

해준다기보다 같이 한 김치 아닐런지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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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3 *]

잠깐 다녀오라?? 

남의집 자식 인생을 아주 쉽게보네요.

글쓴분이나 그집 어머니나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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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 익명4 *]
기계설계?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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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검색해보니..

돌아다니면서 기계설계 댓글 다시는거 같은데..

왜 그러시는거예요?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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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쿠폰 농사 잘하슈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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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쿠폰 농사 할 생각도 없고..쿠폰농사 할려고 글 남기는것도 아니고..

 

악플이나 달지 말고 그냥 관심이나 끄고 그냥 지나가던 길 그냥 가세요...

 

검색해보니 다른 회원님들 글에도 댓글로 기계설계 다는데......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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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4 *]

기계설계아저씨?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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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  저게 진짜에요???? 부모가 자식보고 갔다와도 된다라고 한다고?????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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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진짜입니다.ㅠㅠ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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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7 *]

퇴직 전에나 상사고 동료지 퇴직하면 남임.

퇴직전 후 축의금차이 몇천됨. 

돈 몇천 더 모은다고 미루지말고. 퇴직전에 하는게 맞음.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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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9 *]
본인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해외나가서 혼자 살아라

괜히 여자 생고생시키지말고

혼자살아라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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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알았어....

원래 결혼 할 생각도 없었어...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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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0 *]
결혼 자체가 힘드실듯 하네요..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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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부모님 영향도 있고..

제 능력 부족도 있고..ㅠㅠ

복합적으로 이번생애에는 결혼 포기했습니다.ㅠㅠ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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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과감히 끊어내실 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2024-1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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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 익명11 *]
이런말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니신듯합니다.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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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1 *]

저도 정상적인 대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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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 익명12 *]
아들+며느리 김장김치는 엄마가 다 해줄테니 장가부터 가라~ 고 해도 여자가 올까 말까인데....

 

며느리가 해주는 김장 김치?????? ㄷㄷㄷㄷㄷㄷ

2024-1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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