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가끔 결혼하기전 살짝 돌아버리는듯61

 이거 진짜에요.

살아보니 옛날 가부장제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자든 여자든 바깥벌이 하는 가장이 존중받아야 집안이 안정되더군요.

잘하셨네요 붙잡는건 지가 아쉬우니 전화하는걸거고

상남자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설득시켜보세요.

왜 결혼전에 저렇게 불만이나 이야기를 하냐면..

보통 주위의 먼저 결혼한 친구들이 자꾸 바람넣어서 그렇더군요

결혼전 남편될 사람을 미리 딱 길들이고 가사일도 같이 많이 해줘야하는걸로 잡아야한다 라며 조언이랍시고 계속 옆에서 떠들거든요

결혼한지 15년이 넘어가는 입장에선 사실 이런문제를 결혼전에 칼자르듯 하고 결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고 싶다.

연애하면서 다른 것들도 그런것처럼 집안일이라는 짐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 맞춰지게 되어있는 부분인거 같아.

그래서 결혼전에 집안일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결혼 유무를 결정하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섣부른 생각 같다.

그것보다는 집안일 말고도 가정을 이루고 살면 수많은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잘 타협해나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봐.

그게 잘 된다면 집안일에 대한 평소의 편견이 있더라도 현실이 되었을땐 결국 잘 해결될거라 봐야지.

82년생 김지영세대가 역대 최고 꿀빤 세대이죠.

진짜 차별은 어머니 세대가 받았는데

자기네가 차별받은 거 마냥 페미니즘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이것저것 챙기기만 하고, 의무는 등한시, 책임없는 쾌락 끝판왕.

OECD 동질혼 비율 최저에 여자 전업주부비율 최고(심지어 소득 높지 않아도 전업주부 한다는 이야기도 있음, feat 인생컨닝 유튜브)인 나라에서 여남 임금격차로 여자가 차별받는다고 선동질 

전업주부가 많으니 떼거지로 몰려가서 인터넷 테러, 리뷰테러질, 맘카페에서 독박벌이 남자도 퇴근하면 가정주부 도와줘야한다 집단 선동질(tv프로그램도 동조)

군대 병사는 사회적 약자 여성이라 못가지만 간부는 갈 수 있다는 당당함

약대, 로스쿨, 의대 여자만 들어가는 거 (feat. 스윗 586 판사)

동덕여대 사태로 이제 절정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신성한 여자가 곧 법인 뽐뿌에서 2찍, 여혐론자로 몰려 비추받겠네요)

맞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세요

전 인덕션도 켜본적없음. 설거지 한 번 도 한적 없음

동거 1년 정도 하면서 연애 할 때보다 동거 할 때 더 좋았고

동거 할때 보다 결혼하고 더 좋음

와이프 일도 안하고, 취미도 없음 (취미가 집안일이라고;;)

격차 나는 남자 만나는여자중에서 정신못차리는 경우가 있죠

합리적으로 잘하셨네요

일명 된장녀 세대들이 맞물려져서 대대로 전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