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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니던 희사 200명되던회사 전원 다 잘리고 참 갑갑하던군요 정말 내게는 좋았던회사인데 그렇게 그만두고 이력서 가리지 않고 넣었는데 연락은 오더군요 말그대로 좃소 오로지 돈만 보고 이력서 넣었는데 첨 간곳은 관리자만 한국인인데 나이드신분이고 나머지 현장인원 전부 외국인 업무를 배워야되는데 말이 잘 통하지도 않고 누구와 이야기 할사람도 없고 지게차는 브레이크도 잘 안듣는걸 내가 사용하는데 하루하고나니 무릅이 너무 아픔 일주일하고 때려치움 최저시급에 일요일빼고 다 일함 보너스없음 식사는제공 회사인원 20인미만 두번째 간곳은 대기업 1차 밴더인데 여기가 1차밴더라고? 여기는 조장이 주간조,야간조 두명다 조선족인 역시 나이는 60대 여름에 일했는데 땀으로 범벅이 됨 일이 너무 힘듬 그런데 젊은 친구도 있는데 1~2년하고 돈벌고 그만둔다고 함 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 제외하고 빨간날도 일함 야간에는 밥을 안주고 식대로 주는데 나는 기숙사에 있어서 컵라면이나 빵같은걸 사서 먹어야됨 도저히 못버티걸 같음 그만둠 최저시급 일요일빼고 다 일함 보너스 300%있음 식사제공 타지인원 기숙사제공 회사인원 20인미만 세번째 여기는 소개로 들어왔는데 인원도 300명되고 나름 괜찮은데 근무환경이 좃소나 다름없음 여기가 마지막 종착지로 생각하고 있음 맘은 그만두고 싶은데 버텨야될것 같음 최저시급 빨간날 왠만하면 쉼 회사인원 몇백명 보너스 50% 세군데 회사 전부 제기준으로 업무강도가 높은편임 40,50대 이직할려하시는분 능력 있으신분들이야 잘 옮기시겠지만 무쓸모경력(비하아님)이신분들은 어디 직장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글고 구인광고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는 거르세요 진짜 이렇게 힘들게 어려운 일 하면서 돈버는 사람들 많구나 하는 생각과 와 이런 환경에서 일한다고 참 맘속으로 많이 놀랬습니다 어쩌면 제가 기존에 다니던 회사의 근무환경이 줗았던 것이겠죠 다수의 사람들이 60대 지나서도 일을해야되는 사람이겠지만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도 결혼할땐 빚이 없었는데 살수록 빚이 생기더군요 이건 사람마다 여러 환경이 틀리니 뭐라 단정짖기는 어렵네요 임금,복지,근무환경 기타등등 좋은일자리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아마 기존에 근무하던 사람이 나가지 않을뿐더러 그 자리가 40,50대 실직자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겠죠 좃소는 정말각오한다는 맘으로 임하고 입사하셔야 됩니다 정말 양질의 일자리찾기 너무 힘듭니다 있다하더라도 경쟁률 박 터집니다 아무쪼록 40,50대이신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50대 직장구하기 후기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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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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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먹고 따지는 거 많네요..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세요
어휴 밥은 먹고 다니세요. 어디가서 굶지말고.ㅉㅉㅉ
이야기하고 싶었던겁니다 취업하시더라도
맘의 준비 단디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