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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백하고 싶었습니다5

  • [* 익명 *]
  • 등록일 2024-11-20 14:22
  • 조회수 703


저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 연예인이 나오는 꿈 5번 쯤 꿔봤습니다. 

 

1. 이영애

2. 아이유

3. 크리스탈

4. 박보영

5. 장원영.. 

 

모두 (아쉽게도) 야한 꿈은 아니었고..

저와 저분들 모두 중고등학생인 나이로 나와서

학교 안에서 수다 떨고 같이 밥 먹고 인적 드문 계단에서 고민 이야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꾼 장원영이 나온 꿈은,

 

다른 학생들이 다 하교한 노을이 지는 조용한 학교에서 

원영이가 "익명아, 나 사진 좀 찍어줘!"라고 장꾸 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부탁해서

학교 전역을 돌며 교복 차림의 원영이 사진을 찍는 내용이었습니다.

 

가끔 저런 꿈을 꾸고 깰 때마다 

꿈 속이 너무 행복했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서 좀 서글퍼집니다. 

 

어쩌자는 걸까요? 그냥 누구한테도 해줄 수가 없는 이야기라서 여기에라도 쓰고 싶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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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해드림~

2024-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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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장원영이 예쁜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제 무의식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ㅋㅋㅋ
2024-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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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린정

2024-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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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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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제육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님도 식사 하셨나요?
2024-1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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