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결혼 안하는게 맞네요131

 한국인들의 마인드부터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여기 일본 젊은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을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나머지가 뭔상관? 같이 벌어서 이제부터 하나씩 장만해나가면 되지” 이런 마인드 입니다ㅎㅎ 

서양과 마찬가지로 상대한테 뭐 해달라~ 뭐 사달라~ 이런 사채업자 마인드가 일절 용납 안되는 사회

더힘들고 어려운 아이들도 많아요..

너무 위만보는것도 좋지않습니다.

저는 결혼식 안하고 직계 가족 식사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비용도 비싸고 부담되더군요

이런 특수사례에 매몰되지 마세요 

누구는 이렇다더라 시전하면 개난장판 됩니다 

둘이서 충분히 협의하셔야 해요 

결혼식은 따지고 들어가면 절대 똑같은 케이스 없습니다 

관두셔도 됩니다.

그 분을 잃을 수 밖에 없겠지만.. 경제적 상황을 충족시킬때까지 결혼을 미뤄도 좋습니다.

허나... 지금의 '둘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된다' 라는말을 해줄 수 있는 신부는 앞으로 영원히 만날 수 없을 겁니다.

상대방이 현명하네요

없으면 없는데로 사시면 됩니다

주거는 나라지원받는거 최대한 알아보고

혼수도 새거아닌 중고로 구하면 되고

나중에 출산하더라도 당근마켓 활용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진 않아요

남들하는거 다하면

대기업다녀도 허리 휘어요

지금 멈추면 파혼..

나중에 그만두면 이혼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된다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분들이 흔치 않습니다.

그런 마인드 가지신 분이라면 붙잡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결혼하면서 예식 등에 매몰비용화 되는 것들은 정말 쓰잘데기 없는 거니까 최소화 하시고, 간소하게 시작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결혼한 사람과 미혼인 사람 몇년 뒤 비교해보면 결혼한 사람들 자산 증가가 훨씬 빠릅니다.

상대방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된다고 얘기하는데

본인이 왜 그러고 있나요.

그냥 그걸 등에 짐으로 얹고, 더 열심히 살면 될 뿐

당장의 경제력이 큰 문제는 안되지 않을까요.

되게 븅신같아요. 돈이 왜 많이 들어가요? 분수에 안 맞게 과대결혼식 하려니 돈이 많이 들어가지

돈이 없으면 예물 하지 말고, 스드메 어쩌고 최소한으로 하고, 예식장 싼곳 찾아서 하거나 간소하게 하면 됨.

니 결혼식 같은거 나중되면 아무도 신경 안쓰고 기억도 못하고,

예물 나중되면 어디 처박혔는지 아무짝에 쓸데 없고,

스드메 비싼거 한다고 평범한 얼굴이 차은우, 고윤정 되는거 아님.

형편 어렵게 시작한 커플 중 꼬꾸라지는 주요한 이유는,

멘탈이 약하고 자격지심이 있어서 남들이랑 끊임없이 비교하고 외형적으로 따라갈려고 함.

요즘 한국 사회에서 사지 멀쩡하면 밥 굶고 길바닥에서 자는 사람 없음.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면 즐거울 것이고, 남이랑 비교하고 부족한 것에 자격지심이 생기고 아닌척 허세부리면서 돈쓰면 지옥행.

못났다 증말 머든지 돈에 결부시키고

돈에 목숨달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