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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여친이 나이 29인데 통금문제로 빡쳐서23

[* 익명 *]
등록일 2024-11-22 08:49
조회수 10471

내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못잡아먹어서 지랄들이냐며

집안 집기 다 부수고

부모님한테 칼들고 다같이 죽자고 달려들어서

경찰오고 난리났다던디;;

비명소리 들려서 옆집이 신고했다고함

애 들들볶았냐면서 여자친구 부모님한테 전화올거 생각하니 머리아프네

이거 넘의 집안문제라 내가 간섭하면 안되겠지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얘전에 연락처 알려달라해서 내번호는 알고계심..

종종 여자친구 늦게 귀가할때마다 나한테 꼭 전화하시는 피곤한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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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와....이걸 참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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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익명11 *]

참긴 뭘 참아요 주작입니다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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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익명2 *]

너무 재미 없네 1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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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통금이 몇시인지 적어야지. 기본이 안되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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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아니 집안문제인데 왜 님께 연락을 하나요?

그 집안 자체가 이상한 집안인거 같습니다.

탈출 ㄱㄱ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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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남자친구가 가스라이팅? 한걸로 생각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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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부모한테도 칼들고 달려드니 쓰니한테도 칼질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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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여친이 닌자세요? 칼을 들다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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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칼 든거 보니 큰 일 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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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신동엽 : 통금한다고 안할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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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이건 작가의 자질이 안돼잇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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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29살에 통금이면 나가살든지.

그리고 칼부림 대상이 자기 부모?

제발 꼭 결혼해서 방생하지 말자.

2024-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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