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정말 서운하지 않나요??230
- [* 익명 *]
- 등록일 2024-11-24 16:35
- 조회수 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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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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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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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그럴줄알았습니다. 저는 아버지 의견으로 호텔에서 했습니다.
그렇다 해서 오신 분들 부담주긴 싫었고 축의금 더 바라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평소 왕래 없는 먼 친척이 5식구 데려와서 축의금 5만원 내셨습니다. 지금도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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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네 결혼해봤고 축의금 다 받아본 입장에서 하나도 서운하지않고 취준인데 와줘서 고맙고 또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았을까 걱정이 먼저입니다 이건 결혼을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가 아니라 인성의 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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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는 아버지 뜻으로 호텔에서 했습니다. 그렇다해서 많은 축의금 바라진 않았어요.
그런데 평소 연락 없던 친척이 처에 자식까지 다섯식구 와서 5만원 내고 갔어요. 솔직히 서운하고 와이프한데도 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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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는 호텔 결혼식이였습니다. 부모님 사업 때문에 호텔에서 했어요.
음식은 코스로 나왔습니다. 호텔이라고 해서 많은 축의금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평소 연락 안하는 먼 친척이 다섯식구 데려와서 5만원 내고 가더군요. 축의금 애기 나오면 그 친척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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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금액으로 1도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와준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합니다
[* 익명4 *] / 네 결혼해봤고 축의금 다 받아본 입장에서 하나도 서운하지않고 취준인데 와줘서 고맙고 또 조금은 부담스럽...
[* 익명15 *] / 친척은 좀 빼세요 친척을 여기 예시에 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익명15 *] / 보통 사람들이 축의금 관련 이야기 할때 친구나 사회에서 만난 인연을 논하는거지 친척은 좀 다릅니다. ...
[* 익명20 *] / 원래 뽐뿌인들이 남 일에는 한없이 관대해요. 정작 본인 일 되면 180도 돌변함 ㅋㅋ 항상 뽐뿌 댓글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