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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다시는 20대 여자 뽑지 않을 생각입니다.137

[* 익명 *]
등록일 2024-11-27 16:37
조회수 26797

중고생 대상으로 하는 학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사로 시작해서 10년 경력 후에

학원 오픈한지 이제 10년 정도 되었네요.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 모두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저와 함께 잘 있다가

오래 함께 일하던 국어 선생님이 개인사로 그만 두시고,,

학원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26살의 젊은 여자 선생님을 뽑았습니다.

마침 파트 선생님도 필요해서 역시 25살 여자 선생님으로 뽑았구요.

전임 강사는 기본급 300에 특강인원에 따라서 5;5 페이 지급했고,

파트 강사는 시급 3만원에 보강하면 시간당 4만원씩 지급했습니다.

페이는 그렇게 세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학원에 비해서 근무조건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대비 기간 3주 제외하고는 토,일 수업 없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수업에

출근시간 4시(파트강사는 수업시간 30분전),

퇴근은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 보통 9시 이전에 전원 퇴근합니다.

제가 강사 시절 강의 외에 잡무 하는걸 워낙 싫어했어서

선생님들께 강의와 학생 기본 상담 외에는 뭔가 시키는걸 싫어합니다.

원장인 제가 그냥 합니다.

뭐..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지만

요약하자면..

본인들 권리는 엄청 따지고 챙겨가면서

일에 대한 의무나 학원 상황에 대한 고려는 1도 하지 않습니다.

그 중 한명인 전임강사는 최소한의 의무인 출근시간을 전혀 지키질 않습니다.

하도 늦어서 9월부터 출근 시간을 확인해보았는데

9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가량 출근 시간 맞춰서 온 날이 정확히 3일 이었네요..

보강 잡으려 하면 자기는 선약 때문에 안된다..

시험 기간 2주 전이면 엄청 바쁠 때인데 여행 예약을 해서 이틀간 못 나온다고 통보..

당일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쉬겠다고 통보..

출근 퇴근 시 저를 봐도 인사하는 경우도 없고 제가 먼저 인사하면 간신히 목만 까딱..

1년간 이 둘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결국 지난달 10월 중순 쯤..

수능 끝나고 11월 까지만 근무하자 얘기했네요..

학원 운영한지 10년 여간 처음으로 해고 통보 했습니다.

얘기 한 이후 한달간은 거의 막가자 판입니다.. ㅠㅠ

원래 출근 시간이 4시인데 아예 5시 다되어서 출근하고,

수업도 5분 늦게 들어가고 5분 먼저 나옵니다.

아이들 질문해도 건성건성, 학원 회의 할때 아예 폰 보며 참여도 하지 않고..

다시는 무슨 일이 있어도 20대 여자 강사는 뽑지 않으려구요.

물론 모든 20대 여성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희 학원 졸업하고 대학갔던 여학생들 몇명 3,4학년때 파트강사로 함께 일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냈습니다.

학원을 운영하면 스트레스 받는 3대 요인이

가장 큰 것은 물론, 원생 퇴원에 따른 경제적 요인,

두번째로 진상 학부모들 상담,

세번재로 통솔 안 되는 선생님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 있고나서 돌이켜보니

10년 이상 학원 운영하면서 남자 선생님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4명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것이 모두 여선생님들 때문이었어요..

이미 알고 있는 우리 학원 졸업생 출신을 제외하고는

다시는.. 다시는.. 면접봐서 여자 선생님을 뽑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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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요즘 20대 여자들 진짜 잘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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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글쎄요 남자선생으로 문제발생하면 학원접으실사건 아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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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20대 남자 강사 들였다가 학생들 건드리고 문제 생기면 인지부조화 오시겠네요ㅋㅋ 고등학생 때 학원 선생님...

97 [* 익명1 *]

요즘 20대 여자들 진짜 잘걸러야 합니다.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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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5 *]

여대출신 20대는 뭐 알만하죠

1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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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0 *]

병원하는 나로서도 절대23십대는 안뽑음요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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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4 *]

딱 한번만 국제커플 해봐도 그동안 얼마나 지옥속에서 부당거래 당해왔는지 바로 알 수 있죠ㅎㅎ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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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7 *]

와... 우리 여직원(30대초)도 진짜 출근시간 꼭 2~5분 늦음 절대 일찍 안 옴

조금이라도 일찍 오면 손해라는 생각인듯

지 챙길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챙기고

지가 못하거나 실수 하는 건 겁나 관대함

다른일 알아본다며 그만뒀는데 속이다 시원함 ㄷㄷ

직원 모두 눈치보면서 송별회도 안해줌 ㅋ

1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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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5 *]

존나를 입에 달고 다니는.... 요즘 10대20대

21:05: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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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글쎄요 남자선생으로 문제발생하면 학원접으실사건 아닐지 ㅎㅎ

1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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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자 선생님들과도 아예 문제가 없었던건 아닌데

일단 말이 통합니다

군대 때문인지 기본적인 위계질서도 머리속에 있구요

1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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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6 *]

회사 20년 운영중입니다

잘생각 하셔야 ...

중소기업이나 작은 학원들 흠 잡으려면 뭐든 잡을수 있어요

여자 직원들은 그래도 얘기만 잘하면 법적으로 까지 끌고가진 않지만 남성들은 다릅니다

뭐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클레임이 쎄요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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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5 *]

반대아닌가요?;;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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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7 *]

대부분 대화로 해결되죠

협상이 가능하다는건 정말 큰 차이입니다

18: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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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익명98 *]

이분 20년회사운영을 꿈에서 하신듯

18: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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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4 *]

한장 요약.jpg

1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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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8 *]

어디서 구라질을..

1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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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6 *]

회사 운영은 꿈속에서 했겠지,

21:20:4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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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여혐이라고!!!!

경험에서 나와도 여혐이라고!!!!

17: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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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논점돌려버리네 또 ㅋㅋㅋ

17: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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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30 *]

뭐라는 건가요 10년 동안 경험한 걸 토대로 쓰신 건데

1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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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6 *]

개고구마 ㅋㅋㅋㅋ 딱 나와서 딱 보여주네

17: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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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9 *]

같은 성별이라 긁히셨나 봐요.

17: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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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2 *]

븅신새끼ㅋㅋ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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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9 *]

아지매. 동덕여대 출신이예요?

1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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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4 *]

그럴 때는 이런 방법이 있어요 첫째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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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이런분들은 평소 대화도 저런식일텐데 걱정되네요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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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8 *]

너냐?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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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7 *]

저능인가

딴소리하네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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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9 *]

스윗하다못해 이가 썩겠다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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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3 *]

동덕?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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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1 *]

누나 긁?

1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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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6 *]

저 사람이 겪은 일을 하는데 ㅄ같은 댓글 달고 자빠져있네, 니 이야기 나오니 찔렸냐?

21:20: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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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 여혐이네요. 남성중심사회 여혐민국!!!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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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름 페미니스트입니다.

엄마는 위대하다는 주의입니다.

안 겪어보시면 모릅니다..

16: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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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8 *]

엄마는 ㅊㄴ다 라고 말하는게 한국 페미니즘입니다.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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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8 *]

왜 인선 실패하셨는지 알거 같음;;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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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31 *]

엄마는 위대하다 = 반페미니스트

페미曰 : 흉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는다고? 경력 단절되고 독박육아 하는데?

1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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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앞에 ??? 붙이는건 일종의 밈입니다.

반대로 돌려까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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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5 *]

222

엄마는 위대하긴커녕

한남이랑결혼한 대역죄인취급

17: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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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 *]

17: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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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익명4 *]

움.. 전 그냥 20대를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혼자만 뽑습니다.

백날 말해봐야 직접 격어보면 알게됩니다.

그리고 외모 반반하면 안 뽑습니다.

얼굴값 하더라구요..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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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기혼인데 아이 있으면 힘들어요.

애가 아프다고 병원 간다고 못나온다고 하면 방법 없더라구요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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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7 *]

아 내가 이래서 떨어졋구나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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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8 *]

저도 기혼자 추천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혼자가 더 업무에 집중도가 높습니다.

여성 기혼자는 출퇴근 10 to 4 시행해 보니 업무 효율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노담배 노커피로 업무만 겁나게 후딱 하고 퇴근들 하심.

남녀든 담배나 커피들고 세월아 하면 안녕이고요. 물론 20대분도 안그런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1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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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31 *]

미혼에 24살 이쁜 여직원 뽑은 적이 있습니다.

첫날 자리랑 컴퓨터 셋팅해주고, 회사 소개 및 교육 시키니 다음날 책상위에 간식이랑 메모 남겨놨더라구요.

딱 봐도 센스 굿...

실제 일시켜보니 센스 오집니다. 한 두가지 시키면 열가지 해옵니다.

성격도 엄청 좋고, 회사 업무시간이나 회식에선 항상 조용히 있었는데, 비정규회식(친한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먹는)

술자리에서 엄청 잘 놀더군요.

퇴사하는 날도 인사 다 돌리고, 거래처에도 다 이메일 보내서 퇴사인사 겸 후임자 소개하고 가더군요.

그리고 제 밑에 있던 직원도 이쁘장한데 일 잘했고, 인사고과로 특별 승진까지 시켜줬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외모 반반한 애들이 얼굴값 하는 것보다, 못생긴 애들이 일을 개판으로 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뭔가 모르게 이쁜 애들은 이쁨 받는 만큼 뭔가 해내려는 자기 강박? 같은게 좀 있다고 느꼈고, 오히려 못생긴 애들이

피해의식 느끼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혼자 특히 유아기 인 사람들은 야근 절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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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5 *]

이쁜애들이 더 사회성있고 행동거지도 더 좋긴 한것 같더라구요.

1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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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4 *]

맞습니다 저도 겪었지만 대부분 못생긴애들이 생긴대로 놀더라구여

1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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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7 *]

맞아요 이쁜애들은 기본적으로 남한테 어떻게 보이는가에 대해서 신경씁니다

1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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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5 *]

학생들 떠나면 본인 손해인데 때려서라도 가르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강사 관리하는거는 원장이 해야죠

페이가 쎄지 않고 잡무 없이 강의만 하면 되는 환경..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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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익명7 *]

20대 남자 강사 들였다가 학생들 건드리고 문제 생기면 인지부조화 오시겠네요ㅋㅋ

고등학생 때 학원 선생님하고 사귄다고 자랑하던 여자애가 갑자기 기억남.

1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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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ㅋㅋㅋ 나때도 학원강사랑 몇몇 여자애들이 잔거 걸려서 학원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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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5 *]

여자가 고소안해서 넘어간거지.. 고소하면 여자도 경찰서가고 챙피해서 고소안하는게 대부분.

1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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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2 *]

16세 이상이면 법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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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9 *]

글 요점을 모르고 일부만 꼬투리 잡기는 ㅋㅋ

세상일 그렇게 보지 마시길~

1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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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6 *]

아 그런논리군요

여대에 남자오면 이런 마인드라서 지지하시나봐요 ㅋㅋㅋ 대체 왜살어 여자만잇는데 가서 꾸리지그래

일베놈들처럼 엄청 기어나오네

17: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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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105 *]

20대 여자 강사는 학생들 건드려서 문제 생길 일 없답니까?

지금 드신 비유는 남자 여자로 갈라칠게 아니라 강사가 학생을 건드리냐 아니냐의 문제죠

남자 강사 걱정할게 오죽이나 없으면 저분이 10년 동안 한 번도 못 겪어본 문제를 님이 걱정하고 있어요

이걸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은 뭐야 대체

문걸어 잠그고 락카 지우다 포기하고 할 일 없으니까 모여서 추천이나 누르고 있나

1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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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아예 학원 운영 못하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시네요 ㅡㅡ;;

1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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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남자는 문제가 안생긴다고 하시길래 제가 중고딩 때 기억이 떠올라서 그런 거지 별 뜻은 없습니다.

학원 운영이야 원장 맘이죠.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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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성실한 사람 만나는게 복이지요~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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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11 *]

30대도 40대도 똑같음. 더 고집스럽고 힘듬

17: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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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여자선생님이 나아요 지방학원에서 학원선생님이랑 연애한다고 난리남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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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요즘 그 나이대 여자면 대부분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욕구가 없으니

책임감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밖에요

그나마 남자는 아이까지는 아니여도 여자라도 만나고 싶고 돈을 벌고 싶어하기는 하는 듯하더군요.

개인차는 개인차대로 있고... 그 개인의 비율은 경향성이 있는 듯도 하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집단차보다 개인차가 너무 크니까.. 사람뽑는 입장에서는 개인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여행, 여가가 최우선인 사람 자체가 걸러야 할 대상

1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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