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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소개팅 시켜준 친구가 결혼하는데67

[* 익명 *]
등록일 2024-11-29 13:35
조회수 13368

외롭다고 찡찡거리길래 몇 년 전에 아는 동생 소개팅 시켜줬더니

벌써 이번주 주말에 결혼하네요.

그런데..

청첩장 받을 때 술값 많이 나왔다고 n빵

결혼한다고 고맙다는 말이나 선물 일절 없음

그러면서 단톡방에서 브라이덜파티니 가족 선물로 돈 많이 깨진다고 찡찡

이해해 줘야할까요?

그냥 안가고 손절할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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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청첩장 줄때 n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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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청첩장 받을 때 술값 엔빵에서 손절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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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2024-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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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해가을

꿀밤 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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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속이 답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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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익명2 *]

청첩장 줄때 n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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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ㅋㅋ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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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21 *]

죽빵을 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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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ㅋㅋㅋㅋ 듣도 보도 못한 경우네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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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8 *]

애들이랑 얘기하고 바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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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0 *]

처음 들어보는..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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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손절 ........

개념/생각을 대놓고 팔아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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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청첩장 받을 때 술값 엔빵에서 손절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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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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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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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어그로 아니고 엔빵했다고요?

어그로면 많이 낚였고...

진짜라면 당장 손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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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걍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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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호구로봤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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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원래 저런사람인거죠. 손절이 답입니다. 저런거로 서운해하면 상대방 이해못하고 싸울거라봅니다..

2024-1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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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결혼하는데 소개비나 선물 안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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