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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오면서 이러한 점은 초반에 거르면 좋다는 인간유형을 남겨보려합니다.
첫번째는 만만히 보이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느냐?? 차이입니다. 주위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잘 보시면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칭찬이나 아부를 열심히 해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페르소나'라고 가면이라는 또다른 명칭인데 이것을 벗기고 나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 고민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항상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번째는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보통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분위기를 위해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자신은 깨끗한 손해를 보지않는 존재로 보여주고 자신보다 아래인냥 희생해 주는 모습을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전적이듯, 정신적 희생양이듯, 행동을 요구하는 듯한 사람이 있으면 피하셔야 합니다.
제가 위에 3가지는 처음 초반에 사람을 가려낼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친구사이나 연인관계이어도 사람을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기준입니다.
제가 어릴때 어머니께 항상 듣는 말씀이 상대방이 베푸는것에 대해 너도 베풀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주거니 받거니 해야 오랫동안 좋은 인간관계가 유지될수 있습니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합니다.
어느 한쪽의 희생양을 바란다면 얼마가지 않아 절단이 되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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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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