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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42세 유부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95

[* 익명 *]
등록일 2024-12-03 17:11
조회수 30496

오늘 회사 계단실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아는척 하고 몇 마디 하다가

회식하던 날 처음보는 나한테 갑자기 남편이랑 아이 안생긴다는 이야기를 해서

솔직히 충격이고 당황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남자들은 대놓고 신호를 줘도 못 알아 듣느냐며 뭐라 하더군요.

다음 주에 같이 연차 쓰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더러운 상상이 맞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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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병신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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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 믿고 안믿고 상관없이 ㅂㅅ들끼리 얘기는 일기장에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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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병신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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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9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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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6 *]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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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8 *]

첫코부터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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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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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0 *]

내가 하고 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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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2 *]

지뢀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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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ㅈ병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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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예쁜 사랑하시고

쌍둥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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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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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100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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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믿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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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믿고 안믿고 상관없이 ㅂㅅ들끼리 얘기는 일기장에나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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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59 *]

뭘 믿고 싶지 않아. 이 찐따빠가사리 새끼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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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2 *]

이리와!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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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관리자가 고포 어그로들 좀 정리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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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이건 주작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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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회사는 다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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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남편한테 칼맞은 뉴스 나온다면 믿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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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남편이랑 아이가 안생긴다란말만보면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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