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업무 난이도 상 정도 업무를 수행중인데
제가 입사하면서 이 업무를 원한적이 없는데
사장이 참고 좀 해달라해서 억지로 하는중입니다
몇년 참다참다 바꿔달라 강하게 말씀드리니
내년부터 바꿔줬는데
문제는 옆직원이랑 업무를 바꿔놨네요;;;
제가 일 x같다고 몇번이나 푸념하던 사람인데
저랑 1:1로 바껴버려서 표정 안좋더군요
참고로 그사람 하는일은 난이도 중하... 아니 하급정도.. 꿀업무에요
잔업도 거의없고 하루 3시간도 일 안하는...
반면에 저는 계속 일해야하고 잔업도 자주하고
특히 휴가를 제계획에 못맞추고 틈날때 억지로 쉬어야했네요
그 사람도 사장한테 전화해서 항의?를 했나본데
안먹혔나 봅니다
여튼 일은 편해졌는데
옆사람이랑 서먹하네요
저도 살고봐야하니 애써 모른척 하고있네요
그냥 위로던 뭐던 별말 안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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