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월 26일, 휴가를 하루 냈습니다.
우울한 일도 많아서.
서울 시내나 돌 예정인데
혼자 뭘 하면 좋을까요?
가족한테도 말은 안 했습니다.
종묘
할아버지들이랑 노가리 까도 좋겠네요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갔었는데
종묘도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오징어 게임보세요. 불편하면 호텔이라도 1박하시고
탄핵집회 참가~
군중 속이 더 쓸쓸하던데요 ㅠ
낮에는 집회가 없더군요
내일이면 25일이네요.
와 씨 하루 더 있어야 했네요 이런 착각을
이거 강추요 밤에 광화문일대 청계천 돌면 야경 정말 이뻐요..ㅎㅎ
ㅎㅎ 밤까진 못 있지만 가보겠습니다
갔더니 낮이라 ㅎㅎ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국립중앙박물관 생각중이었는데 미술관도 좋네요
윗분 말씀처럼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네 그게 좋을 것 같네요오
저는 그럴때 사람없는 한적한곳에서 여유즐기는게 좋은거같더라거요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남대문시장 명동 이런데 사람들 구경도 좋을듯
오 사실 남대문시장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랑 같은데 같이 술한잔?
낮에 커피한잔 사라고 불러주시면 가겠습니다 ㅎㅎ 저녁엔 집에 가야혀요
만화책방에서 예전에 좋아하던 만화책 실컷보니 재밌긴하더라구요
아 추우면 그것도 좋겠네요
우울해서 휴가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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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종묘
할아버지들이랑 노가리 까도 좋겠네요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갔었는데
종묘도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