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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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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5

[* 익명 *]
등록일 2024-12-26 01:08
조회수 887

오랫동안 안보면 좀 사그러진 줄 알았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되니 무너지네요.

3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좋아하나봅니다.

뭐가 그리 좋다고 상대는 내 생각 1도 안할텐데..

그냥 같이 웃고즐기던 그날의 추억속에 혼자 남겨진 느낌..

소중한 추억이기 보다 차라리 이렇게 힘들거라면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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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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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오랫동안이라길래 한 1년은 된 줄 알았는데..

3개월..

30년이 지나도 잊지 못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조금 더 노력해봐요.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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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좋게 잊혀지시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지만 않아도 ..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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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마음이라는게 몇년지나면 무감각 해지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훅하고 커졌다가 다시 무감각 해지고 몇년지다가

어느순간 또 훅하고 커졌다가 다시 무감각 해지고

세월이 많이 지나도 이러더라고요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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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실력, 장악력 없는 어린 아이의 투덜거림.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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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힘이 없으면 힘을 늘리는 데 전심전력 할 것. 나약한 소리 집어치우고.

2024-12-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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