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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입사(생산직 단순노동) 6개월다니면 정직원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웃소싱) 결론은 11개월마다 재계약 합니다. 퇴사한다고 문자로 보내놓고 3일후 재출근하여 계약서를 다시쓰는방식 가까워서 걸어다니고 일도 할만해서 다니는데 오늘 속상해서요 일단 직원수는 120-130명 외국인도 몇명포함 정규직은 30명입니다 나머지는 저처럼 아웃소싱 소속입니다. 회사에서 행사할때(운동회 야유회) 정규직은 하루일당 나오고 알바들은 무급이며, 참여하고싶은사람은 참여하라고 합니다. 또한 회사사정으로 일찍 퇴근시키면 정규직들은 하루일당 알바들은 일만 시간만큼 (일하러 출근했는데 회사정전이나 조기퇴근등등) 오늘 사건이 터진건 1년 고생했다고 상여금준다고 1년이상 일한 임직원여러분이라고 공지를 날렸습니다. 당연하게 1년이상 일한 알바들도 받을수있다고 기대했고 (저또한 ㅎㅎ...) 결론은 아웃소싱 사람들은 단돈 100원도 안나왔습니다. 이럴꺼면 전체공지말고 정규직 인원들에게 개인이메일이나 문자 보내지.. 가깝고 일이 쉬워서 계속 다니는데 그냥 다른곳 알아봐서 정규직으로 다녀야 할까요. 당연 퇴직금도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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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도 아웃소싱 해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원래라면 저 같은 경우 파견2년 하고 자체계약 1년정도 후 정규직 되었는데 거기는 일부러 계속 아웃소싱으로 쓸려는거 보니 정상적인 회사가 아닌거 같아 퇴사 후 다른 직장 알아보시는거 저는 추천 드림당...
또 기본이 있는 회사는 파견직이여도 차별없이 보너스도 주고 하거든여... 저의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