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병원 갈까하는데
마음 편하게 가야하는거겠죠...
모르는 사람에게 사람얼굴보면서
내 이야기를 털어놓으려하니 겁이 날까요
정신과가 뭐 대단히 잘못된 무언가가 아닙니다. 정신건강은 한국인, 현대인은 너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죠. 저도 각성이 길땐 가끔 가서 처방받습니다. 온라인에서 운동하라 햋변 봐라 이딴 소리하는사람들 다 거르시고 적절하게 처방받으시고 더 나은 생활과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우울하다, 우울한 상황설명 끝-약처방이에요.
맞는 약 처방받으면 한결 기분 나아집니다.
병원가보면 교복입은 애들부터 70, 80 노인네까지 별의 별 사람들 다 대기하고 있어요.
편하게 다녀오세요.
감기걸려서 병원간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다녀오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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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정신과가 뭐 대단히 잘못된 무언가가 아닙니다. 정신건강은 한국인, 현대인은 너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죠. 저도 각성이 길땐 가끔 가서 처방받습니다. 온라인에서 운동하라 햋변 봐라 이딴 소리하는사람들 다 거르시고 적절하게 처방받으시고 더 나은 생활과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