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들어가는 아들9
- [* 익명 *]
- 등록일 2025-01-05 15:45
- 조회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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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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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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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아이들 폰 통제 하시려면 갤럭시가 편하죠.
패밀리 링크 깔거나.. 통제 가능한 앱만 설치하면 되니깐요. 사용시간 설정이나 성인용 앱 설치 불가능하게 하고, 위치추척 및 타임라인 확인하는것 등등
아이폰은 통제하는게 힘들고, 아이들이 얍삽이(?)로 풀어버리고 몰래 몰래 사용하더군요. 100% 통제가 안됨! 그리고 아이폰은 아이폰으로 통제를 걸어야 해서.. 부모님 폰도 아이폰이어야 하구요.
요즘은 초딩 저학년들도 휴대폰으로 성인물이나 이상한 앱?게임?등을 쉽게 접하는 세상이라...ㅠ.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초딩들은 휴대폰 사용에 대해서 통제?감시?가 조금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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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휴대폰을 사주기전에 아이랑 대화를 해야죠.
왜? 휴대폰이 필요한지.. 휴대폰을 사주는 이유가 뭔지? 그리고 휴대폰을 통한 유해매체물이나 음란영상, 게임중독 등에 대해서 어떻게 할껀지? 휴대폰을 사용함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들에 대한 가정내 교육등에 대해서..
보모님과 아이들이 대화로 정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정한걸 잘 지키면.. 조금씩 더 자율권을 주면 되는거구요.
이런게 교육이죠
무작정 휴대폰만 사주고 어린 아이가 알아서 잘 사용하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교육에 더 안좋습니다
유아동 아이들 10명중 3명 정도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상태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제멋대로 행동하는게 아니다~라는걸
아이와 부모가 함께 교육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휴대폰을 통해서 얻는 것과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가정내에서 교육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저희 아이들도 초딩때 스스로 정한 사용시간 및 단톡방 등에서 욕설? 비속어? 안쓰기등을 잘 지켰기에
지금은 다 풀어줬구요.ㅎ
최근 학교내 친구들 사이에 페이크 동영상?사진?등에 대해서 한번씩 대화를 하면서 개인정보 및 음란물 관련 휴대폰 사용에 대해서 대화를 하곤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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