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처자식 먹여 살린다고 바쁘고
회사 다닌다고 바쁜데
전화 자주 하라느니
한 달에 * 번씩 집에 오라는 둥
효도를 강요하는 부모들은
정신 차려야죠
시대가 바뀌었죠
자식이나 손주 보고 싶다면
은퇴해서 시간 많은 본인이 가면 됩니다
자식들 오게 하고 싶다면
찾아 올 때마다
용돈 듬뿍 줘 보세요
자주 옵니다
아주 간단하죠
추가)
솔직히
이번 설에 해외여행 가고 싶나요?
부모님 뵈러 가고 싶나요?
다들 아닌 척하지만
여행 가고 싶자나요
아직도 명절을 강요하는 집안이 많아요
자식들 그만 괴롭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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