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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님보다 3살 많긴한데... 최근 만난 여자는 결혼 생각없다길래 빠른 손절했네요.
삶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게 퇴근 후 적막한 집구석에 올때 확 느껴집니다. 주변에서는 취미 생활 해봐라 어디 모임이라도 가봐라 하지만 재미가 없어요...
이제는 유흥조차도 재미없고 오래된 친구들 만나도 잠시 기분 좋을 뿐이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과연 더 살아질지.. 이 글귀가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그래도 마음의 평온을 찾을만 한 것 더 찾아보게요... 화이팅해봅시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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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모솔 오타쿠라 아직도 애니 보고 만화 보는거 좋아하고 어차피 연애, 결혼은 다른 세상이야기인데
저도 요즘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제가 모시고 사는거야 별 상관 없는데 나중에 두분 다 돌아가시고 나면 남은 난 어떻게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물론 결혼한 누이도 있고 조카도 있지만 결국 부모님을 대체할 수는 없는거고... 그냥 요즘 자꾸 우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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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라오스애들이 이쁘더라 ㄱㄱ
뭐 드립처럼 하신 말씀이겠지만.. 예쁜 여자들은 꽤 만나봤습니다.. 결혼까지 간 사람이 없었다는게 문제겠지만요.
진심인걸 내가 30중인데 이번여자랑 깨지면
그냥 동남아 국결갈거 난 다둥이 희망하거든
글적다보니 애생각 없으면 한국또래도 가능하겠네 내생각이 짧았다. 미안
아니 미안할것 까지야..
나도 30중에 만나던 여자랑 헤어지고 계속 혼자임.
내가 깬 관계라 후회하면 안되지만.. 그 후로 누구를 만나지 못했으니 지나간 시간이 후회되긴 하네.
지금 만나는 여자랑 헤어지면 동남아 국결 간다는 결정 나는 지지함. 어물쩡 시간 보내지 말고 많은 자식 낳아 행복하게 살길.
애 생각한다면 한국 같은 사회에서 나라면 절대 내 새끼는 다문화 안만들거임
진짜 사랑에 빠져서 연애하다가 국결한거면 그런건 어쩔수 없지만..
인종차별보소..
한번 국제연애 해보면 다시는 국내에서 못만남ㅎㅎ
괜히 능력조금이라도 되면 한일커플 국제커플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