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이 따끔거리고 뾰루지난것처럼 빨갛게 부어오르고 때론 근육통처럼 뻐근했는데 등에서 시작해서 옆구리 가슴까지 빨간게 올라와 어제 병원갔더니 4번 척추신경? 따라서 퍼지는 대상포진 이라고합니다. 충분히 휴식하고 몸에 무리주는일은 하지말라는데 먹고살아야 하니까 안할수도없고.. 다른건 참겠는데 자다가 환부가 눌리거나 돌아눕다가 피부가 당겨지면 따끔하면서 화상입은것처럼 쓰라렵기도해서 잠을 깨네요. 바르는 약이랑 먹는약 처방받아왔는데 약값이 2만원 돈이라 실비청구했는데 만 얼마 들어오겠죠. 제 입술 부르튼것보면서 의사쌤이 몸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라고 합니다. 비타민 영양제있으면 챙겨먹으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쉴수는없고 돈 벌어야 우리식구 먹고사니까 애기 생각하면서 따끔거리는거 참고 힘내서 일하러갑니다. 다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쾌유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벌이는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