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직하면서 전직장에서 세금 환급액 많아서
어 좋다 했다가 고스란히 그거 다시 갚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씨.....하.....
3개월 분납해도 매달 300이상인데 하....
담배끊은지 십년 넘었는데 담배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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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하..
담배대신에 생수나 때려넣고있습니다 ㅠ
운좋게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운 나눠드릴게요 올 한해는 부자되세요
건강해야죠..
올해는 회복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최근 몇년 일을 많이하다보니 수술도 하고 많이 아팠어서 ㅠ
이제는 건강하게 오래일해야죠 ㅠㅠ
저도 운 살짝 받아갑니다^^
그간 세금을 미리 많이 내셨네요.
화이팅입니다~~
국가에 무이자로 천만원 빌려준건데 ㅋㅋ
연말정산 돌려받으나 뱉어내나 어차피 조삼모사인데, 왜 연말정산 금액에 연연하는지 이해 안됩니다.
굳이 따지자면, 돌려받는 것보단, 뱉어내는게 이익이죠. 내 돈 아닌 돈을 몇달 굴렸으니까요.
자랑하고 싶기 때문이죠
그냥 기분이죠 남들 받는데 뱉어내다 보니
남들 적게 받을때 더 받아도 티 안나는데
남들 받을때 뱉어내는건 티가 나거든요
ㅜㅜ
그냥 기분인거죠.
조삼모사긴 한데 나중에 더 내면 그 기간동안 융통할 수 있는 돈에 대한 추가 수익도 있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인마이 포켓한 돈은 까먹거든요 ㅠㅠ
그쵸 근데 너무 금액이 커서 숨이 턱 막히네요
네.. 그러게말이에요
좋게생각하세요! ㅎ
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ㅠㅠ
생뢀이 막막할 수준이라 답답하긴 합니다
기존직장에서 돌려받을때, 나중에 그 돈 그대로 다시 나간다고 생각을 안하셨나보네요
깜박잊었어요 그런 생각을 반년넘게 들고다니진 않으니깐요 ㅠㅠ
작년은 2.5 정도 원천 찍힌거 같습니다.
본봉에 이거저거 다 븥인거라 본봉은 그거의 60프로정도 되는거 같아여
천만원이면 연봉이 얼마나 되야 그렇게 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뽐뿌식 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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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 자랑하고 싶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