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부터 한국여자가 어떻다 이런 말을 좀 하더군요. 자국 이성에 불만을 가질 순 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페미 관련에서 말을 점점 꺼네더니, 이준석이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말을 하고. 그러다가 여자는 애초에 일을 해서는 안된다. 남자보다 못하는데 사회생활 왜 하냐, 이런 소리 하다가 지 아빠한테 혼났습니다. 일베는 아니라면서 홍어 전라디언 노무노무 이런 말 잘 알고 있고요. 언제는 또 전라도 사람들이 통수쳐서 친구로 두기 싫답니다. 지금은 충청도 애들이 제일 싫다고 바뀌긴 했지만.. 니네, 우리 아빠 전라도 사람이다. 그럼 너랑 나는 뭐가 되냐? 그런 소리 하지 마라. 했는데, 전라도 사람 이미지가 안좋기 때문에, 주변에 자기 부모 출신 절대 말 안한다네요? 아버지한테 이 주장을 조심스럽게 말했더니, 그게 뭔소리냐? 황당해하고.. 암튼 자기는 일베 아니랍니다. |
쳐맞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