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고민포럼 입니다.

계란 수세미로 씻어서 삶는 집 있나요23

  • [* 익명 *]
  • 등록일 2025-01-26 14:01
  • 조회수 1116

오랜만에 본가에 가보니 저희 어머니가 계란을 삶는데

 

1. 식초물에 30분 닮가놓고

2. 그 계란 수세미로 각각 닦아서

3. 압력 밥솥에다가 삶습니다.

 

떡국을 하는데,

무슨 멸치같이 생긴 다랑어포인가? 먼가를

프라이팬에 볶고 있습니다. 그거 볶아서 다마시 삶아서 육수 내서

떡국 긇인다고 하네요.

 

어제 부터 계속 주방에서 요리하는데, 제 아내도 와서 하라고 하는데

아내는 싫어하고..

 

무슨 요리를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는 그런 분들처럼 요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호텔 주방에서 저렇게 까지는 안할 것 같은데,

그래놓고 밤에는 몸아프다고 앓고 , 저희 아버지는 제발 자기는 알아서먹을테니

하지말라고 화내고, 

어머니는 자기는 위생적으로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고 혼자서 하루 종~일 서서 요리하고

며느리에게 안도와준다고 성질내고,

몸아프다고 화내고 그러내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매일 요리한다고 합니다. 고추장 된장 다 집에서 담는데, 어머니 체력이

안되니까 아버지 보고 도아달라고 하고, 아버지는 음식하기 싫고,

그러다 싸우고 어머니가  또 혼자하고 , 밤에 아파서 앓고 ,

아버지는 밤못잔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런상황이라고 하네요.

 

입맛 까다로우니 식당에서도 밥못먹고 , 자기가 하려니 종일 주방에서 하고..

도대체 저게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5성급 호텔 주방장님이 무슨 게장 인가 담그는데, 새벽 시장에서 직접 장보는 분 있다고 말은 들었는데

 

저희 어머니 진짜  입맛 너무 까다로운데 

아버지한테 폐를 끼치니  참... 이건 머라고 해야할지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1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4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9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2025-01-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쎌쥙�ν걫占쎌뼔占쏙옙�용쐻�좑옙
HTML占쎌쥙�ο㎖猷잜맪�좑옙
雅�퍔瑗띰㎖�곗삕�⑨옙��뜝�뚯뒠占쏙옙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