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취미가 없고 술도 안먹으니 모임도 별로 없고 애들 어렸을때는 주말에 집에 있는 날이 없을 정도로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돈이 많아 해외는 아니고 가까운 곳이라도 데리고 나갔죠 이상하게 집에 있으면 무기력 하네요 애들 다크니 어디 갈때도 마땅히 없고 애들도 호응도 없어서 요즘은 주말이 무료 합니다 거의 주말은 마트 가고 집에서 티비 보고 그러네요 . 솔직히 돈이 넘쳐 나면 남들 하는 골프도 하고 싶긴 한데 애들 학원비등 한달 벌어서 겨우 살고 있으니 저한테 쓰는돈은 쉽게 못쓰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열심히 살고 있는데 혼자만 이러고 있나 생각도 들고요 멀 하면 좋을까요? |
고독 산행
갑상선 암 수술후 금방 피곤해져서 산은 무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