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지내시는 중입니다.
아버지께서 결혼상담소(아는 지인이라고)를 통해 여성분을 소개받으셨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이혼한지 약 15년정도 되셨고, 전 남편이 가정폭력이 심했다고 합니다.(자녀는 1남 1녀, 20대 30대)
아버지께서는 재혼에는 큰 뜻이 없으신데 아는 지인이 하도 권하셔서 만나보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상대 여성분은 60세에 도시에서 거주하시고 아버지는 70세에 시골에서 거주하시는 중인데 최근에 상대에서 살림을 합치자 하셨다고 합니다. 음식도 해오시고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서로 집도 오가시고 만남을 가진 횟수는 5~6회 정도라고 합니다. 상대방 따님도 아버지 시골집에 동행했다고도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약간 쎄합니다.
상대 여성분이 살림을 합치자고 할 만큼 아버지 조건이 좋은것은 아닌데, 나쁜 의도가 있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지켜봐야할지, 아니면 삼자대면이라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