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중반이고 비뇨기과가서 굴욕검사해보니 전립선 비대증이라네요. 심하냐고 물어보니 심한정도는 아니고 비대증은 맞다고해서 약을 한달째 먹고 있기는한데 별효과 없네요. 이거 계속 먹으면 효과 있던가요?? 주요증상은 오줌싸고 몇방울씩 떨어져서 팬티를 적시네요. 이후로 휴지로 닦아내기는 하지만 집에선 문제없지만 밖에선 귀찮기도하고 혹여나 요점적이면 찝찝하고 생활의 질이 떨어지네요. 나이 먹으면 많이들 찾아 온다지만 벌써 왔나 싶기도하고. 약 6개월 정도 복용하면 안 먹을때랑 차이가 크나요?? |
ㅌㅁ로 아보다트 처방받아서 먹는데 의사가 전립선 비대증도 개선되고 약은 좋다고 비싸도 자기도먹는다고 해서 저도먹는데 열흘먹으니 탈모는 모르겠고 그 거기가 확좋아지는데 번식력과 사정량은 확줄어듭니다 ㅋㅋ
양날의 검이군요 ㅋ
사정량이 줄어드는건 역행사정 되어 그럴겁니다
저 ㅈ됫나요? ㅜㅜ 약끊으면 돌아올까요?
아뇨 좆될건 없고.. 저는 기둥을 좀 아래방향으로 누르고 똥꼬랑 불알사이을 좀 꽉 눌러서 막으면 앞으로 나오는거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