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돈보단 편리함, 합리적인걸 추구하는 스타일이구요 저는 편안함, 편리함 보다는 가격을 선택하는 스타일이예요. 저희가 같이 재테크로 소소하게 코인도 투자를 하고 있는데 남편은 업비트 저는 코인원을 써요. 남편은 뭐... 오래전에 만들었고 저는 업비트는 신규 이벤트 없는데 코인원은 있길래 코인원으로 만들었었어요. 근데 남편은 업비트로 선호해서 제가 업비트를 했음 했었는데 어제오늘 코인원이 자동로그인이 풀려서 얘길했더니 이참에 옮기자고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업비트 신규이벤트가 연초에 있었는데 지금은 또 없더라구요? 저는 이미 코인원 있으니까 급한것도 아니고 이벤트 있음 가입하고 옮기겠다 했는데 이런걸 남편은 되게 못마땅해 해요. 좋은게 좋은거라구 저도 한푼이라도 아끼려는건데 이러면 아 그냥 나도 해버리지 뭐 싶고 나는 뭘 위해 이러고 있나 싶어요. 제가 그냥 하면 되는거죠? 하...ㅠㅠ |
남편 피곤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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