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순자산을
연령별로 따져봐도 상위 10% 이상이고,
전체로 해도 상위 10%더라고요.
제 순자산이 딱 10억 정도 되는데,
부모님이 20억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계셔서
결국 나중엔 그것도 제 몫이 될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상위 1%로 수직상승하는 건데,
막상 현실에서 느끼는 건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는 거죠.
대한민국에서는 알고 보면 보통 사람이라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글을 쓰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보통의 지능을 가지고 글을 쓰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