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특유의 분위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상속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불효자 프레임 씌워서 까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러면, 상속세 문제로 세무법인이나 세무사 사무실 찾아가서 상담받으면 불효자인가요?
상속재산에 대하여 유언공증하려고 법무법인이나 변호사 사무실 가는 사람들도 다 불효자겠네요?
무슨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논리가 다 있죠?
본인들이 상속받을 게 없고, 준비할 일도 없으니까 막말하는 건가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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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그렇게 따지면 상조들어두. 생명보험 들어둬도 불표자 소리 듣는다고 봐야죠.
너무 깊게 생각마세요.
필요하면 알아는 봐야죠
여기사 상속세 게시판도 아닌데 너무 쉐도우복싱 하시는것도 보기 좋지않아요
상속세율 커지는 구간이면 당연히 상담 받아야죠
그렇게 따지면 상조가입하는것도 불효자...
30초반 대학졸업하고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 가끔 보는데.
근처에 취업한 친구들끼리 만나면 옛시절 이야기하며 술한잔하고.
서울로 취업한 친구는 집값이야기. 상속이야기를 합니다.
서울사는 친구는 직장동료와 그런이야기를 많이한대요.
부모님이 먼저 상속에 관한 이야기를 한답니다.
상속은 커녕 노후에 일 안하고 생활비 자녀에게 손 벌릴 사람이 절반이라
부러워서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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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그렇게 따지면 상조들어두. 생명보험 들어둬도 불표자 소리 듣는다고 봐야죠.
너무 깊게 생각마세요.
필요하면 알아는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