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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세금이나 청약때문에 실질초혼 관계인데도 혼인신고 자체를 안하고 사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보통 집문제 해결하면 아이문제때문에 결국은 혼인신고 하는경우가 태반이고요
물론 미혼모 지원도 땡길려고 끝까지 안하는 극소수 쓰레기 놈년들도 있다고 하지만...
진짜 서로를 100프로 믿는 영혼의 단짝이면 법적구속력을 회피해서 짝짝쿵 하겠지만
만에 하나 다툼이 생기면 한쪽이 굉장히 불리해지거나 복잡해지거나 청약취소등등 받은혜택을 토해내야 할수도 있어서 실질혼 관계인데도 혼인신고 절대로 안하고 그냥 동거상태로 사는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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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 중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제 통계를 잘 모르고, 단지 주변에 몇몇 사례가 있거나 남들이 많다고 하니까 그렇게 주장하는 것뿐입니다. 실제 통계를 보면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혼인신고를 합니다.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에게 혼인신고는 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그런 사례들이 상대적으로 희귀하고 특이하기 때문에 더 두드러지고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혼인신고를 한 경우는 굳이 드러낼 필요가 없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는 흔치 않아서 더 주목받고 강조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실제 통계와는 무관하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례가 많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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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독해력과 문해력이 조금 부족하신 듯합니다. 더 이상 댓글을 이어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계속 설명을 드리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너무 억지스러운 주장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아마 인생이 훨씬 더 즐겁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리시는 분들은 보통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 사람들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에는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부디 잘 극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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