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누구나 다 하니까
하찮은 능력으로 치부하기 쉬운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 면허(기능,장거리 등)시험에
여러 번 떨어지더군요
전 한 번에 붙었고(1종 보통)
남들도 다 저같은 줄 알았네요
면허 딴 지
수 십 년 지났지만
제 실수로 사고낸 적은 없었네요
운전은 상황파악이 제일 중요한데
운전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상황파악을 잘 못하더라고요
이건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그래서 운전은
재능 영역인 듯 합니다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코멘트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점을 받게됩니다.
학원 조차 안가고 그냥 면허시험장에서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기능으로 쳐서 시험 붙음
2종보통 - 1종보통 - 1종대형까지.. 시험접수비만 10만원 정도로 해결
나보다 빨리가면 미친놈이요
나보다 늦게가면 병신이로다
맥락파악에 실패하였습니다
운전을.할 줄 안다와 잘 한다의 차이도 큽니다
레이스선수라면 모를까 몇십년 운전해서 사고 안난 사람 수두룩합니다 ㅋㅋ
그렇게 자만하다가 한방에 훅가요.
운전 센스있는 애들이 공장에서 설비조작하는것도 잘하네요
제가 손으로 하는 건 정교한 편입니다
대형 2소 유튜브 보고 땄지만 운전 못합니다
잘한다는 기준이 사고로 보이지 않습니다 ^^
제의견입니다 ㅎ
대형도 공식 외워서 셤 치는거니까요
그리고 운행을 자주하는데 오랜 세월 무사고면 잘하는게 맞습니다
고작 공도에서의 운전으로 남과 비교하며
자존감 채우는 사람들이 신기합니다
인생 유일한 업적 = 무난하게 운전해왔음
그 무난한 수준도 안되는 사람 널렸던데 ㅎㅎ
제가 보니까 다들 자기는 무난하게 운전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기준이 너그러운 사람이 많아요 ㅋㅋ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여;;;;
뽐뿌만 해도 후카나 후방센서 없으면 주차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꽤나 많죠;;;
가끔 운전할때 도로 가운데 어떻게 맞추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양 사이드 보고 간격 조절 하면 되는거 아니겠음???
그냥 앞으로만 갈줄 아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죠...
근데 그걸 자존감과 연결 시키나요???
당연하게 할줄 알아야 하는건데;;;;
운전은 머리보다 손재주더군요
저도 운전에 재능?있는데 한편으로는 다른 돈되는 재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어제도 했네요
어라운드뷰,후방카메라 다 있는데 와이프 외길에서 반대편 차오니까 오또케 시전하는거 제가 스무스하게 후진 대신하며 한탄했어요
운전 역시 재능의 하나라는 의견엔 동감 하지만 사고는 별개의 영역..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게시글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2-3점을 받게됩니다..
[* 익명3 *] / 운전을.할 줄 안다와 잘 한다의 차이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