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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너무 쫌생이같습니다8

  • [* 익명 *]
  • 등록일 2024-05-04 16:18
  • 조회수 920

35살 직업은 변리사이고 돈은 꽤 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장 비싼거 하나.. 여자친구 만날때도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네요 조거팬츠에 그냥 쭉티 하나.. 운동해서 몸좋긴 한데 치장하는 아이템에 투자를 거의 안하네요

 

가방도 학부때 매던 가방 수선해서 들고다니고..

 

품위유지좀 하라고 잔소리해도 어차피 출근할때는 좋은정장 입으니까 된거아니냐 돈낭비다 여자친구도 뭐라안하는데 왜 니가 뭐라하냐 하는데

 

돈도 벌고 하면 좀 좋은 가방이나 옷 같은거 좀 사입어야 할 것 같은데요.. 버는사람이 좀 써줘야 경기도 돌고 그러는건데 너무 아끼는것같아 보기 좀 그렇네요

 

저한테 돈없는척한다고 하기엔 저도 전문직중 하나고 개업이라 형보다 돈도 더 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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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1 *]

뭐라도 하나 사주고 그런말해봐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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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남이사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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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생 없어서 다행이네요...이런것도 가족이라고...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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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잘 벌면 형 좀 사줘라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고, 너가 시작하게 해줘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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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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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 *]
전형적인 남에 인생 간섭형 님만 잘하세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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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 *]

그게 간지인데.... 없는 사람일수록 겉모슴에 신경씀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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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자존감이 글쓴이보다 높아서 그래요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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