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포럼 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1

[* 익명 *]
등록일 2024-05-04 18:46
조회수 652

요새들어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미친놈인것마냥 넋을 놓고있다가 상태가 영 안좋내요......
갑자기 울기도 했다가....사소한거에 화는 잔뜩나고....저랑 대화하는것도 아닌데도 옆에서 듣고있다 제가 답답해서 속에서 울화가 치밀고....
뭐라도 해서 기분좀 풀어볼려고 이것저것 해봐도 잠깐 뿐이고....병원도 몇번 다녔지만....아버지는 이해를 못하시겠는지 타박만 늘어놓으시고...
어머니는 걱정된 마음에 너무 또 제촉이시다보니....검사를 할땐 또 정상정인것처럼 보여서 넘어가게되고.....약도 많이 먹었는데 병원을 안가다보니 끊은지 오래내요......몇몇 있지않는 친구에게 속마음을 조금이나마 얘기했다가 한놈은 배가 불럿다고 면박을 주다보니....그냥저냥 계속 혼자 속앓이내요..........그래서 오랜 제 버릇이 그나마 알거나 친해지고싶으면 막 퍼주려하다보니 이게 다들 부담스러워서 싫어하는 내색을 보이면...또 남 불편해하는거 같아 더 이상 연락도 못주겠고...매번 반복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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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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