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작성하기전 나를 돌아봅니다 과연 나는 이런 문제에 자유로운가? 를 고민하며 글을 올립니다
저는 S450 자작(? 조립이 정확하겠네요) 중인 초보입니다.
또한 이곳은 자작 내지는 조립을 시도하시분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있고 더구나 계획중인 분도 상당수 되리라 생각됩니다
조립중 답답하고 어려운 트라블 슈팅에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건 자작 선배나 고수의 조언일것 입니다.
몇분의 자작선배 ,고수님들이 질문에 함께 고민해주고 경험을 이야기하고 설명해 주는글 자주 보는 편입니다
막상 급하고 답답해서 올린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문제의 접근방법이나 처리방법 등에 대한 답을 받으면 이후 결과에 대한 응답이 없이
끝나는 모습이 무척 궁금하고 아쉽더군요 왜냐하면 그부분이 나에 문제일수 있고 준비하고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간접경험이 될 터이니까요
혹시 골머리를 잡게 했던 문제를 해결해서 기쁜 마음에 함께 고민해주신 선배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생략한건 아닌가요?
아니면 얻고 싶은것 얻고 알고 싶은것 알았으니 그냥 끝은 아닌가요?
그것도 몰랐던 내가 부끄러웠나요?
질문하신 님에 행보는 뒤에 따라 나선 후배들에게 본이 될것을 잊으셨나요?
간단한 감사표시와 함께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 하는 모습 참 아름다울것 같네요
질문 할수있는 권리가 있다면 함께 고민해준 분에게 그 결과를 전하고 눈여겨 보는 후배에게 요약해줄 책임도 있지않을까요?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능력자 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되바라지게 지껄였습니다 마음이 상하신분이 없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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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접근하기에 자료가 정리된곳도 찾기 힘들고 처음에 막연함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제껀 거의 4개월 동안 조립 세팅중인데 언제 완성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