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샀는데..
의미없는 가격은 79..
구입가격은 23만 정도 하더군요..
카드 할인 같은것 하면 더 쌀거 같은데..
그런거 잘 몰라서리..그냥 구입했습니다.
얼굴은 가렸습니다...ㅎㅎ
175 / 74 입니다.
100사이즈 샀는데..너무 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티에 얇은 니트 하나 입은 상태인데도..
배부분 복부품은 그리 크지 않지만..
목부분이 과 어깨부분이 좀 많이 큰듯 합니다..
왠만하면 100사이즈면 다 맞는데..
이건 처음으로 95를 샀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은 부분이 팔목 밴드와 어깨 그리고 목 부분 때문인데..
근데..지금 찍은 사진에서는 또 그리 커보이지 않게 보이네요;;
이거 거울마다 느낌이 다른건지..다른 거울에서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팔길이는 끝까지 내리면 손등도 덮을 수 있긴한데..
살짝 올린정도가 저정도라 그리 길다라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다만 손목 밴드는 조이면 디자인이 이상해집니다;;
그래서 밴드조임은 포기했습니다.
대략 이정도 사이즈다 라는것 봐주세요..
믿을 수 없을정도로 가벼운 무게가 제일 장점같은데..
안주머니 바깥주머니 윈드스터퍼 소재 그리고 YKK지퍼 모두 만족하지만..
손이 들어가는 메인 양쪽 주머니 지퍼는 방수지퍼가 아니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 하나더 있는것이 목과 직접 닿는 부분이 기모가 아닌것이 좀 그렇습니다.
목에 닿는 부분 털이 그대로 비쳐 보여서 처음엔 얼룩인지 알았네요..
팔꿈치 부분이 소재가 조금 달라서 재질적 마모가 덜했으면 하면 더욱 좋구요..
이 가지만 조금 아쉬운 정도지..나머지는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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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