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자게에 올렸던 녀석입니다.
저는 우선 170에 62, 카키 M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최종 69,000원 정도 지불했는데요.
무척 만족합니다.
재질은 저는 가격이 싸서 흐물흐물한 천인줄 알았는데 고어텍스 느낌나는 단단한 재질이구요.
색상도 카키색상이 제가 생각했던대로 무척 이쁩니다.
충전재도 덕이라 구스 패딩보다 무게감은 있으나
무척 빵빵합니다.
기장도 엉덩이 덮는 정도라 무척 따뜻할 듯해요.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겉옷 벗어두고 안에 입고있던 반팔만 입고
착샷 찍는데 더워서 선풍기 틀었네요. ㅎㅎ
다시봐도 이 가격에 무척 잘 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하셨다시피
"바라클라바"라고 하나요?
앞덮개 같은 저놈이 큰편입니다.
밀레는 대체로 이 디자인을선호 하나봐요.
근데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셀카 찍은거 보시면 ... 막상 입고 보면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최소 반사이즈는 큰거같습니다.
평소 입던대로 95 샀는데,
반팔이랑 비교 해서 착샷을 보시면 이 옷은 한 100은 되는 것 같네요.
사람이 한 1.5배는 커집니다.
그래도 겨울 옷이니 커도 무방하다 생각해서
따숩게 잘 입으렵니다 ~
관련 정보가 전무해서 구매전 많이 고민했는데 나름 괜찮은 구매 같습니다.
아 마지막 등산 양말은 선물로 따라왔으나
디자인이 좀 그래서 서랍에 넣어뒀습니다. ㅎㅎ;
자게 제 게시물 보고 구매하셨던 분들
다들 양품 받으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spector111
바라클라바 너무 이상해보여요.
영 바라클라바가 이상하다 싶으면 떼고 입든가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