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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게에 올라온 라르티스2 보고서 안그래도 야상형 패딩하나 사둘려고 했었는데 잘됐다 하고 결제하고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키 172/62kg 코볼드2 사이즈 95 , 라르티스2 90사이즈 입니다.
1. 거울 더러운건 넘어가주세요 흠 ......우선 입어본 첫느낌은 쪼임부터가 다릅니다...코볼드는 입는순간 확 쪼임이 느껴지는데 라르티스는 쪼임은 거의 없어요....
우모량부터 차이가 나고 기장도 코볼드가 더 짧기때문에 그런건데요....전 라르티스도 괜찮네요.
나란히 놓고 두께 비교를 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코볼드가 1.5배정도 더 두껍네요....라르티스는 사실 대장급이라고 하기엔 부족한거 같습니다.
3.겹쳐놓고 사이즈 비교를 해봤어요....
두개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역시나 라르티스가 한사이즈 작음에도 불구하고 길이가 약간더 길고 그에 반해 팔은 더 짧네요....폼도 우모량때문인지 코볼드는 감싸주는 느낌을 주는데 라르티스는 넉넉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목부분은 비교해봤습니다.
코볼드는 목부분 전체가 극세사천으로 덥혀있는반면 라르티스는 70% 정도만 덥혀있네요....뭐 입어보면 별 차이 모르겠어요 ...
대충 이정도로 비교해봤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들은 밑에 수령기보시면 될거 같고 일단 같은 대장급패딩비교한번 해봤네요.
일단 전 색상부터해서 디자인 다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탐에도 불구하고 작년은 그리 추운날이 많이 없어서 코볼드를 10번도 안입었고 또 출근할때 사람많은 2호선을 타기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코볼드가 너무 부해서요.
그래서 이번에 야상형 패딩에 좀 덜 부한 패딩찾고있었는데 이번에 때마침 괜찮은 딜이 떠서 샀는데 잘산거 같아요.
그럼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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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인가에 20만원인가로 풀렸을겁니다.
좋긴 좋은데 저거입고 자하철타면 눈치보여서 맘대로 못압겠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