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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구매후기 입니다.

KEF M500 수령기

07월03일 해뽐발 KEF M500 오늘(07/13) 도착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 개봉합니다.

딱 맞는 상자에 바닥에 비닐 깔고 헤드폰 상자가 들어있네요. 속에도 포장이 되어 있긴 하지만 윗면에는 그냥 박스하고 맞닿아 있네요.

아래위로 테이프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훼손 흔적은 없네요.

케이스를 여니 헤드폰이 있네요. 완전 순백색은 아니고 약간 검은빛 돕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아주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온이어라 조금 걱정했지만 착용해보니 전혀 부담감이 없네요. 그냥 귀에 살짝 얹어진 느낌인데 밀착되어 외부 소음완벽히 차단 됩니다.

청음은 어제 LG스마트월드에서 공짜로 다운 받은 라라랜드 OST HI-FI버전으로 들어봅니다.

기기는 G6 입니다. 32옴이라 전문가모드 진입은 안되네요.

뭔가 좋은 소리가 납니다. 표현하고 싶은 소리를 잘 표현한다는 느낌입니다. 뭔말인지...

LET IT GO....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깊이 있게 울려퍼집니다.

플랫한 성향이라더니 과연.. 있는 그대로의 소리가 납니다. 라이브 느낌이네요.

저음에서 쿵쾅쿵쾅 때려주는 느낌은 없네요.

10만원 이상 헤드폰은 처음이라 비교 대상은 G6번들이어폰, 톤플러스 입니다.

비교대상이 되지 않죠.

이상 허접한 수령기 마칩니다. 때타지 않게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귀도 깨끗하게 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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