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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플란트를 하고 있어서 워터픽을 집에 설치해놓고 쓰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양치하고 워터픽 해도 음식물 찌꺼기가 조금씩 또 빠져나오는거 보면 기분도 좋고 입안도 상쾌해집니다.
근데 이게 하다보니 여행, 출장, 회사내에서 가끔씩 하고 싶더라구요. 임플라트전 의치 사이에 특히 뭐가 많이 끼어서...
그래서 광군절때 구입한 휴대용 워터픽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위의 링크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일단 물용량은 적지만 한번 스윽 하기에 적당합니다.
물통이 본체에서 잡아당기면 쭉 늘어나서 약 100ml정도 담기나봅니다.
수압은 아래 실제 동영상 참고하세요. 기계마다 틀리겠지만 집화장실에 있는 워터픽의 중간정도 수압은 되는듯 합니다.
수압조절은 안되고 버튼으로 켜고 끄기만 가능해요.
구성품은 본체, 노즐2개, 충전선, 파우치까지 있습니다.
노즐도 아래 사진과 같이 수납이 가능합니다. 마감도 꽤나 괜찮네요. 저는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15000원정도 하나보네요.
광군절때 쓸어담느라 조금 더 싸게 샀을거 같습니다.
5핀으로 충전가능. 배터리용량은 몇회정도 쓸수 있을지느 아직 모르겠지만 보조배터리도 있고, 5핀이면 거의 어디서나 충전가능하니 휴대용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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