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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구성품 : 본체와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전부
아래처럼 흰색과 노란색 LED가 번갈아 배치돼 있어서 빛이 부드러운 느낌(주광색+전구색의 중간)입니다.
밝기 조절을 하면 켜지는 LED 갯수는 그대로이고 각각의 밝기가 달라집니다.
밝기는 아주 밝은건 아니지만 책 읽는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능한 밝은게 좋겠죠?
LED를 쳐다도 못볼 정도로 눈뽕이 심하지는 않은데 갯수빨(총 20구)로 밝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무게는 233.4g 으로 일반적인 각도로 사용할땐 안정적으로 서 있습니다.
하지만 각도를 아주 낮게 하면 넘어지는데 아래처럼 보조배터리나 폰을 거치해두면 지지대 무게로 인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휴대용 스탠드로 사용해도 저전력으로 인해 꺼지지는 않습니다.
USB 미터기로 재보니 아래처럼 전류를 소모하더군요.
1단계 : 0.13A
2단계 : 0.48A
3단계 : 1.20A
공부용 메인 스탠드로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비좁은 책상에 서브 조명으로 놓고 사용하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조사나 사용자가 맘만 먹으면 지지대안에 내장배터리를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가겠죠? ㅋ
원형 지지대 모양과 크기는 여름에 많이 쓰는 탁상용 선풍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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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안하고 그냥 콘센트에 꽂아놓고 책상위에서 쓸려고 해요.
이건 싼맛에 구입하구요. ㅋ
개인적으로 이게 작아서 좁은데 두고 사용하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