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식을 하실때는, 고춧가루 (매운맛)이나 시큼한음식(냉국같은..), 향이 강한 음식..
같은걸로 짠맛을 대체하시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저도 간을 안하고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먹고 그랬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생선같은건 오히려 엄~청 짜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ㅇㅅㅇ)!
일단 시간을 두고 조금씩 줄여가시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인터넷검색 을 해보세요..저염식으로가 아니라 요리 다음에 미즈넷 같은데 요리들이 많이 올라와있죠.어플로도 요리올라오는 어플이 있고요.일단 거기 음식중에 좀 만들기 쉽겠다 생각되는 음식들을 복사 나 인쇄하셔서 그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염분을원래 넣는것의 반이나 1/3 이런식으로 줄여보세요.재료 자체가 간이많이 되어있는건 피하시는게 좋겠죠.한국 음식에서 염분 빠진건 밥 종류밖엔 없어요. 어머니께도 말씀드려서 간을 좀 줄여나가시는게 나을거에요.저도 지병이 있는지라 당지수따라 음식 조절 해야 되서리....처음엔 정말 먹을게 없었는데 좀 하다가 보니 요령이 생기네요.저염식이라고 나온것들 보면 이건 정말.....풀떼기 아니면 생두부 이런종류의것들이라..차라리 기존에 드시던 음식들을 드시되 간을 많이 줄이시면되요.어머니께서도 새로운 음식들을 하시는것 보담 이편이 스트레스도 덜하실꺼에요.일단 기존 양념의 반으로 줄이시고 조금씩 양념을 줄이시는걸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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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