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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이나 경배와찬양 추천좀 해주실래요?9

어릴땐 참 가스펠 좋아했어요..

90년대 중고딩때 호산나뮤직 테이프 늘어지게 듣고 그랬죠 론케놀리 목사였나 그분 앨범 가장 좋아했고..

그때 그쪽 음악 듣는 사람은 교회나 써클 통털어서도 저밖에 없더군요..ㅡ ㅡ

 

지금은 직업 자체가 주말이 가장 바쁜지라 교회도 거의 못나가고요..

수년전에 교회가 사단이 난지라..모교회는 안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가끔 나가는 교회는 기장쪽이라..뭐 국악찬송은 하는데 (이것도 덩실덩실 좋긴 하더군요..ㅋ) 경배와찬양 계열은 아예 안해서..ㅎ

요즘 많이 불려지는 곡들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추천해주실만한 곡이나 앨범,뮤지션,찬양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오랫만에 벅스 900원 짜리 이용해보다 우연찮게 아발론이나 W스미스 몇년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5년전 음악 정도는 대략 압니다..경배와찬양이나 음악예배 안접한지가 한 5년 정도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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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SLewis
요즘 대세는 마커스, 어노인팅입니다.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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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하늘
아직 그러하군요..^^ 최근 앨범으로 들어봐야겠네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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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SLewis
유튜브로 마커스 검색해보시면 마커스 목요 예배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찬송도 좋은데 김남국 목사님 설교도 긑내줍니다.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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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하늘
뭐 좀 근래 좋아하게 된 곡은 없으신지요? ^^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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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SLewis
어노인팅만 10년 듣다가 최근부터 마커스 듣는 거라서요. ㅎㅎ 신곡이라면 힐송이죠.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글 앨범이 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부른.
제이어스 워십이 참 좋더라고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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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장센7
1.라이처스니스 피스 조이
2.비 스틸 포 더 프레즌스 오브 더 로드
3.침묵기도7집.

호산나 뮤직 안들어본 사람은 잇어도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죠. 지금들어도 좋아요.지금의 화려한 사운드의 곡들보다 이당시 노래들이 더 깊은 감동을 주네요. 저는 요즘 교회들이 번역해서 마구잡이로 부르는 노래들이 제 감성과는 안맞는게 너무 많습니다. 시끄럽고 왜 박수쳐야 되는지도 모르겟고 그냥 일어나서 노래부르고. 너무 인위적이고 특정행동을 유도하는 찬양예배가 싫네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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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하늘
오..감사합니다..^^

그죠? 그때 [지저스 이즈 어라이브]나 [히 턴 마이 머닝~] 으로 시작하는 곡 좋아했는데 한참 뒤에 번역해서 경배와찬양에 불려지더라고요..

요즘은 그런 계열(?) 가스펠은 별로 안나오나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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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장센7
1번 노래를 관악기로 연주한걸 찾아서 들어보세요. 명곡입니다. 론 케놀리하면 1번 노래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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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울하늘
찾아보니 Righteousness, Peace and Joy 그때 많이 듣던 노래네요..그 앨범도 있었고..기억이 새록새록..ㅎㅎ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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