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 들은게 신기해서 몇자 적어봅니다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17 13:57
- 조회수 201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
 미장센7
제가 알기로는 1.술담배결혼 금지가 신부의 의무는 아닙니다. 2.수녀와 신부 차별은 존재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천주교내 사람들이 잇는 한 천주교도 멀엇습니다. 한국처럼 천주교가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나라도 드뭅니다. 세월호 리본을 껄끄러워하는 한국천주교! 본질을 잃은 종교는 굳이 잇을필요가 없죠. 천주교도 개교회주의처럼되서 독립적인 목소리를 자유롭게 내야 됩니다. 천주교신부들이 자기 방송사에서 출연도 못하고 cbs에 나오는 미친 상황이 존재하는 한 한국천주교도 빨리 망해야합니다.
|
|
0
0
해킹대처미숙안일교만
이런식으로 천주교 모욕을 하시는군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 입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2. 일단 사제가 되기 위한 신학교 과정이 7~8년 정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간에 독서직, 부제서품 거쳐서 사제서품 받으면 우리가 보통 말하는 신부님.... 이 되는거고 수녀원 들어가서도 중간중간에 무슨 서원 등의 과정이 있는 걸로 압니다.
3. 일반인 분들 관점에서 봤을 때 파견직이라고 보는 것도 틀린 건 아닙니다. 비유가 이상한 것도 아니고요. 전근이라.... 사회에서 전근이나 로테이션 되듯 그런 비유로 생각하셔도 크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 신부님들은 본인이 속한 지역교구 소속으로 해서 그 교구 관할 내에서 때가 되면 인사이동이 됩니다. 간혹 군종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군대), 해외에 유학갔다 오시는 경우도 있고, 본당이 아닌 교구 내 어떤 단체나 학교 소속일 때도 있고 다양합니다. 수녀님들도 비슷하긴 한데 제가 아는 수녀님들은 보통 저희성당에서 다른성당으로 가거나 다른성당에서 저희성당으로 오거나 이런 경우만 봤어서..
4. 술담배를 안돼! 라고 막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조절하냐에 따라 달렸겠죠.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지금까지 봐왔던 신부님들 중에 담배 하시는 분도 있었다고 들었고(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술 드시는 신부님들은 꽤 봤습니다. 성가대나 청년회 담당하시는 신부님들은 가끔 그 단체 단원들이랑 특별한 날에 맥주집 갈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ㅎㅎ